'이용규'에 해당되는 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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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8/24 채니 동성중 : 여수중, KIA 타이거즈 : SK 와이번스 간단 소감 (10)
  3. 2009/08/12 채니 10연승, 얼떨떨 (8)
  4. 2009/08/04 채니 8월 2일 사진들 - 정후의 하루 (10)
  5. 2009/08/03 채니 7월 31일 사진들 (8)
  6. 2009/07/24 채니 즐거웠던 전반기 마지막 날 (14)
  7. 2009/07/04 채니 07.04 상무 : KIA 타이거즈 관전기 (12)
  8. 2009/05/20 채니 Gonzo Attacks! (8)
  9. 2009/04/18 채니 용큐는 내일도 응원와야겠다-_- (16)
  10. 2009/04/08 채니 홈 개막전 후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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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야구장에 뜬 달

어차피 관전기 쓸 필요도 없는 경기. (8월 28일 경기와 동어반복은 재미 없잖아요 ㅋㅋㅋ)
그 이전 한화전 이틀간의 사진이나 모아서 공개해봅니다.

아무래도 경기 진 날은 사진도 재미가 없어서... ㅎㅎ 주로 8월 26일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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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어의 친목질 : 포수들끼리의 공감대

전에 희근이를 대하는 짱주장의 미소를 보면서 느낀 건데 아무래도 포수들끼리는 나름의 커넥션이 있는 게 틀림 없어요. 일부러 친목질하러 나와서 유독 살갑게;;; 대하는 저 분이 누군가 하고 궁금해하며 집에 와서 검색해봤더니 한화 배터리 코치이신 김호근씨라는군요.

선수들이 스트레칭하러 나오는데 유독 꺄악하는 소리가 들리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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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있다

둘이 아주 다정하기도 합니다. =ㅅ=
그리고 털썩 주저앉아서 스트레칭하면서 하던 짓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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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정신교육

상황은 절대 제 멋대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ㅎㅎ
기자님 블로그에서 며칠전 언급되었던 용큐의 눈웃음은 아마 마지막 사진같은 모양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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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맞으면서 크는 거지!

그리고 구타의 현장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종범성.
...이었으면 좋겠지만 실은 그런 건 아니고;;; 이날 유독 기분이 좋으셨어요.
얼마나 기분이 좋으셨으면 잠시 타격감 맞춰보던 광고니에게 공도 던져주심. 아마 이날 현곤씌가 2호 홈런을 기록한 건 종범성의 공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비의 7월 MVP 시상이 있던 건, 전날 기자님 블로그에 이미 언급되었더라죠.
그리고 역시 특이한 나비답게 ㅎㅎ 다른 이들의 MVP 시상보다 더욱 웃겼습니다. 이를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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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형 믿지? 상금 반띵.

사진 찍으러 나가는 지완이를 격하게 끌어안던 스나.
하긴 잊고 계신 분도 계시겠지만 이 둘은 작년까지만 해도 바지를 공유하는 사이였죠. ㅋㅋㅋㅋㅋ

그리고 기념 사진 촬영 다 하고 덕아웃으로 들어와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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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나비 관련 아니랄까봐 유독 시끌벅적.
돈은 미리 입금되고 빈 봉투로 요식행위만 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지완이가 받은 봉투는 유독 빵빵해보이긴 했어요.

그리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러나온 선수들을 보고 있었는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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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미친 남자야! 우석님은 준형이 것이란 말이다!!! ㅠㅠㅠ (<-)
증거자료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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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1일 2군 경기에서

...- _-);; 팀 분위기가 어쩌다가 이렇게 흘러가고 있는지 알 수 없음입니다.
모 게시판 눈팅해보니 석민이는 다분히 상황상황을 즐기고 있는 듯 보이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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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곤조의 홈런 세리머니 중이었는데?

가만히 보면 경태도 손이 빨라요. 치홍이는 인기남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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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앉은 나비

그러니까 관대하게 봐서 내플은 이해해줄 수도 있으니, 수비나 잘하자. =_=
암튼 지완인 달리 귀여운 놈, 달리 타이거즈 역사상 가장 특이한 놈(모 지인 표현) 소리를 듣는 게 아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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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하신 로느님은 착하기까지 하시다

이런 거 배달해주는 착한 외국인 봤음? 핡핡핡. 로느님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착한 페즈횽님을 보았으면 깜찍한 페즈횽님도 봅시다.
사실 영상으로 찍은 건데 뒤에 사소한 문제가 있어서 영상으로 올리기는 그렇고 중요한 장면만 캡처해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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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조와 하이파이브하는 장면은 방송 카메라에도 잡혔는데 그 전엔 저러고 있었음. ㅋㅋ
암튼 로페즈는 선빈이와 곤조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 물론 양선생도 =ㅅ=
곤조와 로페즈가 유독 다정한 건, 아무래도 곤조가 엘지에 있던 시절 그 내성적이라는 페타지니의 마음도 녹인 사유와 같을 걸로 보입니다. (=동향인처럼 보임 ㅋㅋㅋㅋ)

우석님은 인기남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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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채는 악력으로 얼마나 찍어눌렀으면 ㅉㅉㅉ

소싯적 말빨 하나로 청소년대표를 평정하셨다는 분이니 오죽 재미있을까 싶지만.
그러니까 야구만 잘하면 얼마나 좋겠냐고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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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친목질의 대가가 만났습니다.

마치 방송 인터뷰를 할 때마냥 다소곳해지고 눈빛이 한 마리 양같이 변한 나비.
그러니까 야구만 잘하면 좀더 큰 물에서 친목질하게 해줄 수 있으니 좀만 힘내자.
지금 같아서는 널 광저우에 못 보낸단다. ㅠㅠㅠ

에이스 윤씨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친목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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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다시 만나~

아마도 상대는 루헨지니, 별명, 꽃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해요.
그 중에서도 루헨지니에 좀더 무게감이 실리는데 사실은 상대편을 못 봤어요. 덕아웃으로 들어가는 선수들 연사하던 중에 나온 사진이라 말이죠.;

최근 선빈이는 갈수록 귀여움이 파워업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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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짐 챙겨들고 나가던 선빈이

원래 이런 캐릭터가 아니었는데? ㅎㅎㅎ

팀이 한참 분위기가 좋아서인지 다들 동글동글해져서 보고 있기만 해도 즐겁습니다. :D
이 분위기 시즌 끝까지 즐겁게 이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009/08/30 04:30 2009/08/30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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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9/08/30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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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 2009/08/30 21:33

      오랜만입니다!
      저도 요즘 난무하는 떡밥 때문에 떡밥 줍느라 정신 못 차리고 다시 디씨 등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상처받는 모팍은 예전의 절반 정도만 갑니다;) 암튼 재밌는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ㅋㅋㅋ

      나비는 정말 귀엽습니다.
      만루홈런도 좋았지만 그 개드립이 난무하는 인터뷰 어쩔 거예요. ㅋㅋㅋㅋ 우울할 때 보려고 일부러 소장해놨습니다.
      원래 아이돌한테 호감 있을때에도 바탕화면은 정상적(;)이었는데 요즘은 디씨에서 주운 바탕화면 사용하고 있고 말이죠.;;;

      로느님은 그저 닥치고 찬양입니다. ㅠㅠㅠ
      귀여우시기까지! 아퀼리노♡하고 부르니 친근감이 배가되는 것 같군요. 앞으로 저도 이름으로 부를까봐요. ㅋㅋㅋㅋ

      코시하면 일단 한국은 오셔야죠. ㅋㅋㅋ
      로느님이 남으실지도 모른다는 썰이 흘러나오고 있으니 조금 기다려보아요. ㅋㅋㅋㅋ (설마 안 갈 거라고 믿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만;)
      그리고 요즘은 팀도 어지간한 징크스에도 꿈쩍도 안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ㅋㅋㅋ

      핡. 코시엔 보셨군요. 거기는 우리처럼 전국 규모 대회가 많지 않아서 코시엔이 선수들에게 더 각별한 의미로 다가오고 근성을 불러일으키는 듯. 답글 달고 놀러가겠습니다. +_+)
      아름다운 밤입니다. ㅋㅋㅋ

  2. 비밀방문자 2009/08/3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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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 2009/08/30 21:38

      작년은 후반기 들어서 행복한 꿈이 날아갔죠. ㅠㅠㅠ
      그래도 직관은 나름대로 다니긴 했는데 경기를 봐도 글 쓰기도 귀찮고.
      요즘도 사실 글은 잘 못 쓰고 있지만요 ;ㅁ;

      요즘은 너무 달라요.
      지인들도 제가 시즌 초반엔 의욕적으로 블로깅하다가 중반 넘어가면 대충 하더니(암흑기가 뭔지ㅠㅠ) 너무 다른 거 아니냐고 구박하는데, 후반기로 갈수록 팀 분위기와 경기 내용이 좋아지는 걸 어쩌겠어요.

      삽횽도 작년엔 분명히 팀에서도 겉돌고 감독과도 서먹서먹하고 했던 것 같지만 올해는 팀의 중심이잖아요. 스나도 그런 길을 밟아줄거라고 믿어요. :D
      스나가 언젠가 단언했듯 팀은 탑아가 되었으니, 이제 오늘 인터뷰 기사 나온대로 포시에서 잘해준다는 약속 지키는 일만 남았네요.

      좋은 밤 되세요. ^ㅁ^

  3. 비밀방문자 2009/08/3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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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 2009/08/30 22:21

      헑. 2군경기나 시범경기 다니시기 힘들겠네요.;;; 하긴 저도 힘듭니다만. ㅠㅠㅠ

      대진성 100승 경기는...
      사실 대진성을 아주아주 좋아하지만 왠만해선 올해 대진성 경기는 야구 초심자들에게는 추천할 경기가 아닌 것 같아요.;;; 요즘 제 지인들이 모 언니님께 야구 경기 보자고 가끔 이야기하고 계신다는데; 그 언니분도 얼마전 한화 3연전에서 금단의 대진성 경기를 보셨습니다..... 대진성 볼질 하시고 1회초 길어지고 크게 지고.;;;; 야구팬이 되는 길은 구만리쯤으로 멀어지는 듯. ㅠㅠㅠㅠㅠ
      다음에 그 언니님께는 더 재밌고 이길만한 경기 말씀드릴테니 그때 오시라고 말씀드리는 저도 맘 아프고 말이죠. ㅠㅠㅠㅠㅠ

      팀의 1승이 중요한만큼 팀 승리를 더 값지게 만드는 1승도 있는 법이죠. 이번 두산 3연전이 승부처이자 이번 승리가 중요했던 것과도 같이 크게 보면 단지 1승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경기가 있고요.

      대진성의 다음 승리, 100승이 그렇지요.

      떠나보내는 게 마음 아픈 것처럼 남겨두는 게 마음 아파지는 경우도 있었네요. 진짜 대진성도 울 강철옵처럼 차라리 FA 같은 걸로 팀을 떠나서 (먹튀 소리는 들으셨을 지언정) 관리를 받는 게 선수 개인의 인생으로서는 훨씬 나았을텐데.
      전 야구를 최근에야 보기 시작해서 대진성의 과거를 잘 알지는 못해요. 해태도 그렇고. 그치만 감독에게 거슬리면 벌투를 해야하는 분위기 같은건 어릴적부터 야구에 흥미를 가졌더라도 좋아하지 않았을 거라고 확신해요. 결국 그런 분위기가, 팀을 위해 열심히 던졌던 과거가 긴 재활 기간과 더불어 지금 대진성을 만든 것인데.

      예전에 나이들어서도 선수 생활에 대한 꿈을 잃지 않았던 타팀 모 레전드에게 약간 막말을 한 적이 있어요. 본인의 꿈 때문에 팀 분위기가 어수선해지는 것도 있을텐데 하고.
      지금은 반성해요. 정작 제 응원팀, 제가 좋아하는 선수의 사정이 되고 보니까 또 마음이 다르네요. 선수 생활 오래오래 하셔서 무영이가 아빠가 야구 선수라는 걸 어렴풋이라도 알 나이가 될 때까지 하셨으면 좋겠어요.

      도전이 더 길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차라리 괜찮은데 대진성이 힘드실 것 같아서...
      그러니까 신군 깝시다. ㅋㅋㅋ 올초부터 중반까지 타이거즈가 힘들었던 것도 다 신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

      문성현은 이번 아청으로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대회 MVP도 되고.
      정말 우리가 저주해서 그런 모양입니다. (먼산)
      진심으로 미안해했던 것도 그렇고 정말 싫어질 수가 없잖아요. ㅋㅋㅋ 그러니까 딱 반년~1년만 까고 앞으로 어떻게 하는지 지켜봐야겠어요.

      현준이는 부상부터 일단 치료하고 몸부터 만들어야겠죠. ㅎㅎ;

      두산전은 정말 좋았어요. 마지막 경기가 제일 똥줄 타들어가서 역시 석민이 경기;는 맘편하게 보기 어렵다고 힘들어했지만요. 결과는 해피엔딩. +_+
      스나가 약간 웃기는 웃었는데 예전같지는 않았죠. 그래도 다음에 포시 가서 활짝 웃으면 되니까. ㅋㅋㅋㅋ

      대진성 2군 내려가셨는데 9월은 확장 엔트리이니 조금만 짬이 나면 바로 올라오시겠죠. 이왕이면 큰맘먹지 않고도 보러갈 수 있는 홈 경기 선발등판이셨으면 좋겠는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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