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사망 ㅠㅠ

오랜만입니다.
주말에  심상찮은 기색을 풍기던 컴퓨터님이 운명하셨습니다.

급한 일은 끝낸 직후라 다행이긴 했는데 끝나고 답글 달고 사진 올려보겠다는 계획은...

...하드가 살아돌아오길 빌어주세요.
작년부터 찍어둔 사진 단 한장도 백업 안하고 하드에 그대로 쌓아뒀었는데 ㅋㅋㅋㅠㅠ
하드가 돌아오면 혼자만 보겠다고 꼬불쳐둔 사진 풀고 착하게 살겠어요ㅠㅠ

그나마 세상이 좋아진 덕에 민트패드로 무선랜타고 인터넷 접속해서 글쓰고 있습니다.
대략 핸드폰으로 문자메시지 쓰고있는 기분입니다만.

그럼 컴퓨터 고쳐서 돌아오겠습니다. 비가와서 좋군요.


...ㅋㅋㅋ 망했다능. 복구율 30%가 안된다네요.ㅠㅠ
그간 찍어놨던 사진, 도트, 다 날아간... ㅠㅠ

Posted by 채니

2009/07/08 00:49 2009/07/0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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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괴도루팡 2009/07/08 00:58 # M/D Reply Permalink

    헉! 그렇다면 제가 보내드린 리포트도 살아 있습니까?

    1. 채니 2009/07/08 01:26 # M/D Permalink

      문자 드렸다시피 날아갔지요.ㅠㅠ

  2. 호두 2009/07/08 01:15 # M/D Reply Permalink

    비 많이 왔다던데.. 걱정이에요;

    보진 못했지만 분명(!) 주옥같을 아까운 사진들 ㅠㅠ

    하드님이 어서 정신차리시길

    고대로 복구되시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응? -_-;;;;;)

    1. 채니 2009/07/08 01:41 # M/D Permalink

      앞에서부터 답글을 달아야하는데 글을 길게 쓸 상황이 못되어서 답글은 여기에만 달아요.

      비가 많이 왔는데 저희 집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사진이 안 괜찮습니다.ㅠㅠㅠ
      제가 써놨던 글이라든지 고교때 작업했던 홈페이지 파일등 살릴 수 있는게 별로 없는듯...
      빈 하드가 하나 있어서 윈도우 설치 중인데 착잡하네요.ㅠㅠ

  3. minguinue 2009/07/08 09:10 # M/D Reply Permalink

    빌어요.
    살아 돌아오길 간절히 빌어요...


    하드와 함께 타이거즈도 5월모드로...쫌...

    ^ ^

    1. 채니 2009/07/11 02:54 # M/D Permalink

      ㅠㅠㅠ 간절히 비셨는데도 아쉽게도 질이 많이 안 좋게 하드가 날아가버려서 복구 불가능할 듯 합니다. 여건이 되면 하드 들고 서울로 가볼 요량이긴 한데요. 국내최대의 복구업체 정도 가면 좀 나아질까요. ㅠㅠㅠㅠ

      우리 5월 모드... 저도 간절히 바랍니다. ㅠㅠㅠㅠㅠ
      근데 오늘(?) 꾸역꾸역 이기는 걸 보니 슬슬 제가 아는 타이거즈 같기는 하더라고요. ^^

  4. 2009/07/08 16:10 # M/D Reply Permalink

    이..이럴수가 ㅠㅠㅠㅠㅠㅠ 안되요 하드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머지 70%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 복구되길ㅠㅠㅠㅠㅠㅠ

    1. 채니 2009/07/11 02:55 # M/D Permalink

      아쉽게도 저 부분 쓸 때나 30%였지, 지금은 하드가 고철덩이나 다름 없을 거라는 선언을 들었습니다. ㅠㅠㅠㅠㅠ 동생이 컴퓨터 관련 일을 하고 있어서 확실할 거예요.

      그래도 희망은 버리지 않았는데, 말 그대로 희망으로만 남겨두고 제로부터 다시 시작해야죠. ㅋㅋㅋ ㅠㅠㅠㅠㅠㅠ

  5. 민규君 2009/07/11 21:13 # M/D Reply Permalink

    하드사망이라니 어익후(...)
    제가 안에 있는 동안 집컴 하드도 사망했다가 용케 복구했다고는 하는데
    진짜 하드사망은 남 얘기만 봐도 무섭습니다-_-;;;
    저같은 경우도 지금 당하면 근 2테라의 각종 자료가(먼산)

    1. 채니 2009/07/12 02:34 # M/D Permalink

      하드디스크를 읽어들이는 경로가 날아간 케이스라더군요. 이건 어떻게 살리기도 힘들 듯 합니다. -_-;
      그나마 오래된 자료들은 여기저기 예전에 cd에 분산해서 백업해둔 게 있어서 조금씩 찾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만 사진은 진짜. (먼산)

      디자인 쪽에 있는 제 친구도 최근 자기 작업물이나 이것저것 모아둔 외장하드가 날아갔다고 해서 덜덜 떨었습니다. 무조건 dvd로 구워서 저장해야겠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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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11일 새벽 5시 경, 현재 도메인 위치가 변경되었다는 정보를 반영하지 않은 다수일부 장소를 제외하면 블로그가 정상적으로 접속이 될 겁니다.


저마저도 접속이 오락가락해서 이제야(12일 밤) 글 수정해서 씁니다.

블로그 스킨은 현재 임시입니다.
FTP 서버가 접속 불통인 데다가(도메인 네임서버 문제 땜시-_-) 결정적으로 스킨이 마음에 드는 게 없네요. 이제 좀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했는데-_- 안되는 센스로 만들어야 하는 듯...

솔직히 글 쓸 의욕도 없고, 며칠 정도는 조용히 살렵니다.
내일부터 시작한다는 체전 지역 예선 관전기도 아마도 스킵할 예정.





Posted by 채니

2009/04/11 00:48 2009/04/1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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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두 2009/04/13 22:43 # M/D Reply Permalink

    블로그 이전 축하드려요! :)
    일빠따로 글 남기고 저도 수면으로.... zzz

    1. 채니 2009/04/16 00:15 # M/D Permalink

      감사드립니다.
      어제 경기를 보고 아무리 해도 울분을 참을 수 없는 저는 Gee Gee Gee Gee Gee.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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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블로그 접속이 잘 안되시나요?

안녕하세요, 돌아온 탕아 주인장 채니입니다. ( _ _)

사실 1월부터 글을 조금씩 이래저래 쓰고 있었는데, 고질적인 마무리 실패ㅠㅠㅠ로 쓰다가 던져놓고 하다보니 어찌어찌 세월이 흘러 2월 중순까지 와버렸네요;;;

↓ 이하 가장 최근에 쓰던 증거자료;;
광주 신축야구장 민자유치로 방향 전환
타이거즈 팬들에겐 이슈가 될만한 화제입니다.
표면상으로는 민자유치를 통해 신축을 도모해보겠다는 것이지만, 아무래도 야구장 못 만들겠다는 정치적 수사의 극치라고 봐야겠지요.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이미 신축에 관한 미련을 깔끔하게 버렸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봐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작년엔가 시정 뉴스레터를 보고 약간 기대를 했으나 그걸로 희망은 끝이었다는 -_ㅠ)

오늘 급하게 시간 맞춰서 나가야 할 약속이 있어서 택시를 탔습니다.
라디오에서 최근 경제가 어려워져 서민층의 빈곤층으로의 편입이 늘고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생활비가 최저생계비용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이 8%라는데, 현재 광주에는 그런 계층의 비율이 12%가 넘는다고 합니다. 전국 평균에서도 4%를 초과할 정도로 살기 어려운 지역이라는 거지요.
설상가상 올해 광주시에서는 사회복지 예산을 100억 삭감했답니다.
물론 현재 광주시장이 지나치게 실용적인-_-+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는 것도 문제가 되겠습니다만, 애초에 전국적으로 지자체의 재정자립도가 낮기로 손꼽히는 낙후된 지역인만큼(뒤에서 세면 강원(?)-전남-광주 순일 겁니다, 아마도) 정황상 세수 확보 자체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봐야겠죠.
시에서는 국비로 예산을 확충할 것을 기대해보겠다고 하지만, 국비. ㅋㅋㅋㅋㅋㅋㅋㅋ
현 정부에서 가장 기대못할 것을 꼽으라면 개인적으로 복지 정책이라고 잘라 말하겠습니다. -_-)d

아무튼 이런 실정에서 야구장 신축을 기대하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야구장에 돈을 쏟을 바에야 복지든 어디든 다른 쪽에 예산을 더 지원해주는 게 맞지요.

다만 저는 이전에도 그랬듯이, 앞으로 선거에서 박광태나 그 같은 말로만 '실용적인' 사람은 뽑지 않습니다. 아무리 투표용지 한 장을 쓰레기 조각처럼 취급하는 인민이 늘어난다고 해도 제 표 한 장의 가치는 그들의 한 장과 달리 여전히 고귀하고 소중합니다.
- 인민이라는 표현을 쓴 건 국민이라고 쓰고 싶지 않은 삐딱한 심정이랄까. =ㅅ=

흠흠. -_-;;;
암튼 거두절미하고.

주인 주제에 블로그에 드러나진 않아도 한동안 블로그를 주시하고 있었는데, 최근 블로그에 잘 접속이 되지 않는 거 같더군요. 블로그가 입주해있는 업체 쪽도 상당히 불안정한 것 같고요. -_-;;; (원래 여기가 안 이랬는데 작년에 자료를 한번 거하게 날리고나서부터 많이 흔들리는 느낌; ㅠㅠㅠ)

괜찮아지는 것 같아서(+옮길만한 곳이 마땅치 않아서ㅠㅠ) 두고보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 저도 모르는 사이 접속두절이 있었던 듯 하네요. =_=

아무래도 다시금 블로그를 들어 옮기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_-
처음 생각보다 야구 블로그가 커진 이상 아무래도 접속이 문제없이 잘 되는 쪽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요즘 도메인 서비스 받고 있는 업체도 시원찮아서 옮기려고 했는데 귀찮은 일은 꼭 한번에 터지네요.

시범 경기 시작 전에 마음의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가끔 접속이 안될 수 있으나, 그것은 제가 블로그를 닫아서는 절대 아닙니다.
요즘 심경의 변화가 생겨서 나서서 글 쓰는 게 귀찮기는 하지만, 앞으로도 당분간은 블로그를 닫을 생각이 없습니다.
굳이 돈 들여가며 계정을 찾아다니고, 티스토리 등에 입주하지 않는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이니 이해해주시고; 모두 감기 같은 건 걸리시지 말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며칠 후에 뵙겠습니다. (_ _)

Posted by 채니

2009/02/13 00:04 2009/02/1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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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nore 2009/02/13 00:34 # M/D Reply Permalink

    거의 매일 채니님의 블로그 링크를 클릭했는데요.(특별한 관심이 있어서는 아니고-_- 그냥 제 블로그에 링크를 하루에 한번씩 누르는 습관이 있;;) 전 단 한번도 접속불량이 있었던 적이 없습니다. 매번 잘 들어왔는데요...ㅎㅎ

    여튼, 오랜만에 글 남기셨군요.^^;;

    1. 채니 2009/02/13 00:42 # M/D Permalink

      글을 쓰기는 몇 개 쓰고있었는데; 요즘 들어 근성이 바닥을 향해 질주하나봅니다. ㅠㅠ 도대체 완성을 못해서(사실 저 위에 것은 그나마 형태를 갖춘 글 중 하나라는;) 한 너댓개 정도의 글이 그대로 잠겨있어요.
      그래도 야구 시즌 시작하면 좀 나아지겠지요?;;;

      의외로 접속 상태가 나쁘지 않은건가요? @_@
      신 새벽에 접속 안된 일이 한두 번 있었던 것 같긴 한데, 업체 문제가 아니라 그저 서버점검하는 시간대였을까요.; 옮기려고 결심했다가 다시 흔들리네요. ㅎㅎㅎ (사실 연 2만원에 이렇게 많은 걸 허용해주는 업체가 없어요;;)

      암튼 글 쓰자마자 와주셔서 민구할 뿐입니다. (_ _) 앞으로는 분발하겠습니다.;

  2. 철민현곤 2009/02/13 21:27 # M/D Reply Permalink

    살아는 있구랴.
    뭔가 이해할 듯하면서도 갸웃거리는 얘기들이네.
    언젠가 작은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어보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는데 그냥 블로그로 만족하는 게 편할 듯... ㅎㅎㅎ
    아무튼 좋은 서버 잘 찾길 바라. ^^

    1. 채니 2009/02/16 16:36 # M/D Permalink

      네, 언제 문자 연락이라도 드리겠습니다. ㅠㅠㅠ
      진짜 소식이 끊기는 게 제 큰 문제죠; 요즘은 오프라인 친구들도 뭐라고들 해요.;;

      제가 이것저것 만져보는 걸 좋아해서 욕심이 많아서 그렇지, 눈높이 살짝 낮추고 찾아보면 안정적인 업체 두어곳은 보이는 것 같아요. 원래 여기도 좋은 곳이었고...
      티스토리 블로그 같은 곳도 좋은데, 가끔 글 쓰고 있다가 '정기점검중입니다' 메시지 뜨면 그렇게 속상할 때가 없어서 왠지 계정 서비스를 받게되네요.
      생각했던 것보다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아서 좀더 두고 보고; 결정하려구요. ^^

  3. 호두 2009/02/14 00:30 # M/D Reply Permalink

    채니님!!!!

    살아계셨군요 ㅠㅠ

    저도 습관적으로 채니님 블로그 매일 들어와보는데

    접속이 안되었던 적은 없었어요.

    그나저나

    새 글이 떠있으니 참 좋아요 *-_-*

    1. 채니 2009/02/16 16:36 # M/D Permalink

      예, 호두님. ㅠㅠㅠ 정말 죄송할 뿐이에요.;
      겨울에 쓰겠다고 예고한 글들은 거의 하나도 지키지 못하고. ㅠㅠ
      봐서 사진이라도 정리해서 올려야겠네요.

      가끔 들어오실 때 접속이 잘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좀더 보고 결정 내릴게요.

      새 글이라기엔 민구합니다;; 다음에 다시 좀더 나은 걸로 찾아뵐게요~

  4. minguinue 2009/02/14 02:15 # M/D Reply Permalink

    와!!!
    진짜 오랜만이네요. 인터넷 들어오면 꼭 들렀는데..
    이렇게 반가운 글이....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ㅎㅎㅎ

    1. 채니 2009/02/16 16:37 # M/D Permalink

      꼭 들르셨다니 더욱 민망하고 죄송합니다. (_ _);;
      다음 글은 너무 늦지 않게 얼른 들고 오겠습니다~ ;ㅅ;
      와주시고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5. 김혁 2009/02/15 20:15 # M/D Reply Permalink

    누누히 말씀드렸다시피 현재로선 야구장은 민자로 짓지를 못합니다(이러저러한 설명은 생략).
    몇 달 전에 경기도 ㅇ시에서 돔구장을 민자로 짓겠다고 그래서 반려한 적도 있어요.

    근데 지난주에 시행령 개정을 통해 야구장이 포함된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른 전문체육시설
    도 민자사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안을 만들었습니다. 이게 국무회의 통과하면 야구장을 민간자본으로 건설하는 것도 가능해질 텐데.

    제가 광주시장이라면 BTL 방식으로 야구장 신축 추진해 보겠습니다.

    1. 채니 2009/02/16 16:51 # M/D Permalink

      민자로 짓지 못하는 이유는 야구팬들이 모두 잘 알지요.
      참 사정이 복잡하네요. 맘 먹고 생각하는대로 일들이 쉽게 잘 풀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새 야구장을 보고 사용하고 싶은 사람인데...

      공부를 하는 주제에 약어에 워낙 약해서 말씀 보고 BTL이 뭔지 검색해봤습니다;;; 그래도 대강은 아는 개념이긴 했네요. (먼산)
      우리나라 체육시설(경기장) 관리의 특성상 BTO는 불가능할 것 같고 시장 자체에 대한 리스크가 크니(스포츠 관전문화가 그나마 가장 정착되어있는 종목이라지만 사실 전 서울-부산 정도 외엔 시장에 회의적이에요;) 아마 경기가 좀 풀린다 할지라도 앞으로도 BTL이 그나마 대안이긴 하겠네요.

      다만 지금 광주시 당국에 그럴 정도의 여력이 있을지 모르겠고.. 광주 지역기업들과의 컨소시엄이 불가능한 가운데, 이루어진다면 현-기차가 주도하는 사업이 되겠죠. 문제는 그렇게 해서까지 야구장을 짓고 야구단을 운영하는데 의욕이 있는 기업인 것 같지 않으니 안타깝네요.
      성적우선주의 같기는 해도 기아가 성적을 어느 정도 내고 광주시와의 이해관계가 맞으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참 전제부터가 넘기 힘든 산이라는 느낌입니다. ㅠㅠ

  6. 독사 2009/02/18 11:36 # M/D Reply Permalink

    흠...
    살아있었다니..
    다시.. 이 블로그에서.. 글을 볼수 있어서 좋아요.. ^^

    1. 채니 2009/02/21 00:53 # M/D Permalink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
      스토브 리그도 끝나가고 있고... 앞으로는 이렇게 비울 일은 없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_ _)

  7. Profane 2009/02/25 00:55 # M/D Reply Permalink

    가장 기쁜건 클릭할때마다 봤던
    종범성의 난감했던 의상을 이젠 안봐도 된다는거네요 ㅎㅎ

    1. 채니 2009/02/28 18:07 # M/D Permalink

      답글이 또 늦었습니다;만,
      아껴놓은 종범성의 옷 사진이 한 장 더 있습니다. ㅎㅎㅎ 시범경기 들어가기 전에 올리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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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선을 그어달라고 원하는 듯한 분이 계셔서

글을 씁니다.

내 블로그는 정치의 장이 아닙니다.

야구 팬질 몇 년 하면서 처음 야구팬질 할 때, 중간 중간, 그리고 최근까지도 여러차례 의견이 바뀌었을 정도로 줏대는 없지만 적어도 확고한 건 저는 제 의사로 제가 납득이 가능했을 때 스스로 의견을 바꿔왔다는 사실이에요.
그걸 굳이 블로그 와서 예의를 갖춰 설득하려는 것도 아니고,
몇 번이고 피력했던 저의 의사에 반하는 댓글을 '계속해서' 남겨가며(그것도 가끔은 제 포스팅의 본질까지 호도하고 주제와 전혀 상관없는 댓글 달아가며) 반대할 거면 솔직히 이 블로그 왜 오시는 거냐고 묻고 싶은 겁니다.

그렇게 제 생각을 바꾸고 싶으시면,
저도 제 지인의 생각을 바꾸려고 애써 본 적이 있지만 이미 보기 좋게 실패했고 그 이후로 제 의견을 남에게 함부로 강제적으로 피력하지 않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제 의견의 강요는 원치 않는 사람에게는 그냥 테러라는 걸 깨달았거든요.

이 블로그는 그냥 제 의견 쓰는 개인 공간이에요.
마음에 안 맞으면 들어오지 않으면 그만인 인터넷 상의 섬이죠.
제 블로그 들어오는 것이 더이상 피곤해지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선수들 커플 놀이하는 것을 문제 삼고 싶으시다면
선수 앞에서 폭탄주 제조해서 권하고 선수 입장 곤란하게 면전에서 감독코치 씹는 것보다는 제 팬질이 좀더 나을거라고 생각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물론 이 부분은 개인 차이가 있는 부분이겠습니다만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저는 저고, 그런 식으로 뒤흔들어도 반감만 생길 뿐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지인들의 입장을 고려해서 예의를 더 지켜드릴 선은 넘었다고 생각해서 입장을 밝힙니다.



*
더이상의 피드백은 받지 않습니다. 제 입장 정리한 걸로 깔끔하게 답변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채니

2008/08/05 19:08 2008/08/0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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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철민현곤 2008/08/05 19:25 # M/D Reply Permalink

    뭔 일 있나요? 왠지 댓글도 남기면 안될 듯한 분위기..;;
    (혹시 댓글 금지할 생각이었는데 내가 재빠르게-_- 방해한 거라면 삭제해도 상관없음 ㅎㅎㅎ)
    블로그는 개인 메모장이라는 생각에 쓰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라 어떤 불편함이 있을지 상상은 되긴 하네.
    암튼 더운데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은 하지 말고, 낼 2군 경기 보러 간다매? 재밌게 보삼~

    1. 채니 2008/08/05 19:31 # M/D Permalink

      아니에요. 댓글 금지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
      당사자의 피드백을 더이상 듣고 싶지 않은 것이고, 이제 서로 놓아줘도 되지 않겠느냐고 공식 통보한 것 뿐이죠.

      욕댓글 아니면 아예 지우지 않았는데 제가 댓글 하나를 지워버렸으니 이 글이 좀 생뚱맞은 글이 되기는 했습니다만.

      2군 경기는 뭐... 늘 그렇듯 경기 보러 간다기보다는 지인과 노가리나 까려고 갑니다. 우울함을 날려버리게 즐거운 경기였으면 좋겠습니다....

    2. 비밀방문자 2008/08/05 22:09 # M/D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3. 채니 2008/08/06 00:34 # M/D Permalink

      아, 눈을 깜박이는 건 아니고 볼을 붉히는건데요.;
      쉬는 기간 동안 올리려고 준비하고있는 게 있어서 만들면서 어떻게 보이는지 테스트 중입니다.
      엠팍에선 유령이라 아이콘으로 커밍 아웃 할 일이 없죠.;; 저 아니에요.

      국대 유니폼은 사실 한번 해보려고 했는데 그거 할 짓이 못되더군요. =ㅅ= 유니폼 디자인이 좀 특이해야...

  2. 독사 2008/08/06 09:07 # M/D Reply Permalink

    채니양의 도트질을 다시 볼 수 있는 줄 알았더니..
    댓글 보니 날 샜군.. ㅎㅎㅎㅎ

  3. 박준완 2008/08/07 16:12 # M/D Reply Permalink

    정치의 장이 아니라는데 살짝쿵 의심이 든다는...
    왼쪽 상단에 난무하는 정치구호를 보건데...
    정치의 장이 맞는것 같다는...
    어제 나때문에 고생하고 시간만 많이 뺐긴것 같다는...
    암튼 오랫만에 만나 잡담...재미는 있긴 했는데...
    야구를 못봐서...

    1. 채니 2008/08/14 03:37 # M/D Permalink

      아니 뭐 그렇게 말씀하시면-_-;;;;;;;; 제가 무지하게 찔리지 않겠습니까. 그냥 정치가와 정치인의 차이 정도로 해석해주심 안되나요오오오;;

      기아가 배신을 해서 고생을 했지만-_- 저는 재밌었어요. >_<
      야구를 못 본건 아쉽긴 하지만(그래도 끝부분에 정철이는 살짝 봤고; 1군 선수들 연습복도 봤으니;;;) 언제나 만남은 즐겁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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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_-_를 빙자한 뻘글

5.24 대첩이 있던 날에 저도 제 블로그도 이상한 일을 많이 겪었습니다.

먼저, 제가 블로그를 돌리고 있는 계정 업체가 당일 불통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서버라는 게 24시간 가동되는 것이다보니 서버의 하드 디스크가 순간적으로 망가진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자료를 매일 자동적으로 백업해주는 하드까지 역시 같이 망가져서-_-;;;;(아무리 비상 체제를 갖춰놔도 이런 일이 정말로 생길 수도 있다는;;;) 백업의 백업 하드;;쯤에 들어있던 그 예전 자료로 일단 임시 복구를 해주셨습니다.
지금 대략 남아있는 걸 보니 5월 20일 정도 자료 같네요.
서버의 백업 하드는 하드디스크 복구 업체에 맡겨서 99% 복구 가능하다는 확답을 들었다 하셨으므로, 아마도 빠른 시일 내에 24일의 블로그 모습으로 복구가 될 것 같습니다. 그 4일간 쓴 글이 별로 없어서 다행입니다_-_;;;

그리하여 만 하루 넘는 시간 동안 접속이 되지 않았습니다. 자주 와주시는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사람 일이라는 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것이라 이런 일이 또 언제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블로그 도메인을 변경할 일은 없습니다. 여길 없앨 일도 아마도 없을 것이고요. 스토커에게 시달리면서도 옮기지 않은 블로그입니다. 그것만은 믿어주세요.

에또.... 월요일에 청룡기 결승 보고 글을 쓰려고 했는데 요번 주말 별 일이 다 있습니다. =ㅅ=;;;
청룡기 결승 후기는 스킵하고(동성고 탈락 이후 왠지 의욕의 급격한 감소;) 내일쯤 5월 25일 2군 경기 후기를 올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_-_

24일 아침에 나지완을 꿈에서 보고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거 완전히 제 인생에 남는 개꿈이네요.
(이 꿈 이전에 야구 선수 꿈을 꾼 적이 딱 한번...)
기아 야구는 정규이닝 다섯 시간 했지, 감자탕집에서 지인과 TV앞을 점거한 채 얼굴에 철판 두르고 다섯 시간 버텼지, 계정 업체 입주한 이래 몇년 만에 처음으로 서버 하드디스크가 폭발했지, 그리고 저는 그날 개님도 안 걸리신다는 여름 감기에 걸렸습니다. =_=;;;;
뜬금없이 지완이가 나온건 그날 경기 막판에 대주자로 나온다는 신호였던 걸로 생각하는데 암튼. _-_

모님은 이긴 걸 정말 좋아하시면서 또다시 지완이 꿈 꾸면 연락달라고 하셨지만;;;
아무래도 이런 날은 같이 지뢰를(=기아야구를) 피해가야하지 않을까요. (먼산) 실수로 지완이 꿈을 꾸는 날엔 지인들께 비상 연락망 가동하겠다는 헛소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_-_

예전 자료로 복구되면 이 글은 복사해놨다 다시 옮겨 게시하겠습니다. ㅎㅎㅎ;


앞으로는 저도 블로그 자료를 자주 백업해놔야겠어요.;;;;
업체의 이중 백업을 믿고 한 두어달에 한번 정도 생각나면 저장해두는데, 이중 백업도 하드 디스크 두개가 같이 나가면 소용없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_-_


*
지금 생각해보니 24일치 자료로 무리하게 복구할 이유(?)가 별로 없긴 하네요.;
그간 올라온 것 중에 제 글은 별로 아쉬울 게 없고(그 사이엔 힘들게 쓴 관전기가 없다는 것만으로도 ㅎㅎ) 다만 오시는 분들이 써주신 댓글들ㅠㅠ이 좀 아쉬운데... 자료 복구 요청은 하지 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4일 새벽~오전 중에 스팸 코멘트의 엄청난 습격을 받아서 지우다가 지쳐서 잤는데ㅠㅠㅠ 그때 자료로 바꾸면 스팸 코멘트도 같이 복구 될거라서 마음을 바꿨어요.

참, 한글 번역기를 이용한 스팸 습격 때문에 몇 가지 단어를 필터링해놨더니 댓글 등록에 애를 먹으신 분이 계셨네요. 이것도 정말 몰랐습니다. ㅠㅠㅠ
이를 테면 '차가운 위치'(제대로 번역기식 표현;;;)같은 말도 안되는 단어가 자주 등록되기에 스팸에 자주 쓰이는 단어를 필터링을 해놨는데, 저는 '차가운 위치'같이 통째로 쓰일 때만 등록이 안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어쩌면 따로따로 써도 필터링에 걸린다는 사실을 말씀해주셔서야 알았습니다. 정말 놀라서 방금 필터링을 모두 해제해놨습니다. 죄송합니다.
24일 새벽에 제대로 스팸 폭격을 맞아서 필터링을 엄청 많이 등록했는데-_-;;;;; 차라리 자료가 날아가서 다행이네요.; 그전에 해놓은 건 그래도 몇 개 안됐었기 때문에 손쉽게 삭제. _-_ (자료를 복구하기 싫은 건 몇십개나 추가해놓은 필터링을 일일이 클릭 삭제를 해야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_-_;;;;;)

Posted by 채니

2008/05/25 23:28 2008/05/2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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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파이크 2008/05/26 08:26 # M/D Reply Permalink

    참으로 다사다난한 주말을 보내셨군요.
    저는 그 5.24 대첩의 현장에 있다가...
    목이 완전히 가버렸습니다.
    (야구 내용적으로는 좋은 경기라 하기 힘들었지만, KIA 팬으로서는 소리를 안 지를 수 없는 경기였기에...;ㅁ;)

    그리고, 컴퓨터랑 관련된 모든 사안에서는 백업이 참 중요한 듯.
    일하면서 엑셀 파일 하나만 날아가도 하루치 업무 의욕이 사라져요;;;

    1. 채니 2008/05/30 17:19 # M/D Permalink

      에구, 다사다난한 주말이었죠. -_-;;;; 이번 주초도 그다지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았고.
      24일 야구장을 가셨다니 참 욕은 많이 보셨습니다. -_ㅠ 그래도 이겼으니 재밌으셨죠? ㅎㅎ 전 더한 5.22 대첩을 봤는데 그건 참 이겨도 헛웃음만 나오는 경기였으니, 괴롭지만 재밌으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저는 어제 경기장에 있다가 너무 선수들을 까는 바람에-_- 목이 살짝 맛이 갔습니다.;;; 물론 화요일 경기 때문에 나오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지만요.

      백업 대해서는 동감이에요. 앞으로는 업체에서도 백업에 대한 방어망이 더욱 튼튼해질 것이지만 저도 많이 조심해야겠어요. -_ㅠ

  2. 잿빛하늘 2008/05/26 11:29 # M/D Reply Permalink

    헐 여름감기...저도 잠시 걸렸다가 지금은 멀쩡합니다(며칠간 목이 칼칼하고 그랬죠) 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여-_-;;
    저도 야구선수 관련 꿈은 몇번 꾼적이 있긴 합니다만...개꿈 맞더군요-_-;;;

    몸조리 잘하세요~~~


    ps) 헐 댓글 올리다가 차단되었습니다..가 두 번 뜨네요;; 뜨끔했다능 '-';;; 오픈아이디 만들어야되나;;

    1. 채니 2008/05/30 17:24 # M/D Permalink

      여름 감기는 몸살 한번 겪고 대강 나았습니다. 요즘은 심한 감기가 많은데 약 먹고 일주일만에 나은 감기라(물론 약 안 먹어도 일주일) 다행이었어요.
      지완이 꿈 꾸고 저런 경기 봤고 어제는 정수근(+기억 안 나는 기아 선수) 꿈꾸고 또 이상한 경기를 봤네요. 박재홍님께 '후배사랑!'을 외치던 그 시점에 만루홈런이. ㅋㅋㅋㅋ 파리바게트와는 다시는 제휴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_-_

      글에도 덧붙여놨지만 오픈아이디와는 상관 없는 거라서 따로 손 써두었습니다. -_ㅠ

  3. 이다 2008/05/26 18:52 # M/D Reply Permalink

    스팸폭탄투하;가 있어서 블로그 서버가 공격을 못견뎠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복구가 되서 다행이네요.


    기아는 5월 20무렵에 항상 대첩을 겪을 운명인가 봅니다
    작년 522 대첩에 이어 올해 524대첩...
    내년은 523대첩일까요?....


    감기 금방 나으셨음 좋겠네요. 몸조심하세요^^

    1. 채니 2008/05/30 17:26 # M/D Permalink

      이다님도 스팸폭탄 투하의 현장을 보셨죠. ㅎㅎ;
      그거 말고도 이것저것 문제가 같이 있었던 모양인데, 지금은 어느정도 복구가 되었으니 정말 한시름 놓습니다. ^^

      감기는 금방 나았습니다. 걱정해주신 덕분인 것 같아요.

      말씀하시는 걸 보니 내년 5월도 정말 염려가 되네요. 지금 5월도 그다지 순탄치 흘러가고 있지 않은데요.; (남은 이틀간도 사실 걱정입니다ㅠㅠ)5월이 얼른 지나가고 6월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4. 독사 2008/05/26 21:11 # M/D Reply Permalink

    스토커에게 시달리면서도 옮기지 않은 블로그입니다. 그것만은 믿어주세요.<-- 설마 그 스토커가 저였다는 사실이 알려진것은 아니죠??^^

    1. 채니 2008/05/30 17:27 # M/D Permalink

      아니, 그것이 제 스토커는 저기 태평양 건너에.... -_ㅠ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5. 독사 2008/05/26 21:12 # M/D Reply Permalink

    저는 뭐..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스토킹한거 밖에 없는데 말이죠.. ㅡㅡ;;

    1. 채니 2008/05/30 17:27 # M/D Permalink

      아이스크림은 아마도 먼 언젠가. =_=;; 죄송합니다. (먼산)

  6. 철민현곤 2008/05/27 11:55 # M/D Reply Permalink

    나는 꿈꿨다는 문자가 오길 기대 중 +_+

    1. 채니 2008/05/30 17:28 # M/D Permalink

      남사스러운 정수근(+그날 오후가 되니 기억도 안 나는 기아 선수) 꿈을 어제 꿨는데요. 역시 지완이 꿈이 스펙터클한 대첩을 예고하는 모양입니다.
      참, 그리고 저는 어제 박재홍의 만루홈런과 함게 야구장 경품을 탔습니다. =ㅅ=;; 들고 들어가다가 엄마한테 또 야구장 갔다고 혼났습니다.;

  7. 박준완 2008/05/27 13:25 # M/D Reply Permalink

    저는 요즘 스토킹 한적 없는데...
    감기 빨리 나으셨음 좋겠네요...

    1. 채니 2008/05/30 17:29 # M/D Permalink

      아니, 그것이 제 스토커는 저기 태평양 건너에.... -_ㅠ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2)
      감기는 금방 나았습니다. 몸살 기운이 있었는데 일어나니 둘다 괜찮아졌네요. ㅎㅎ 걱정해주신 덕분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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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잘난 걸 만방에 알려달라는 사람이 있어서 보여드립니다. :D

지인들께도 잘 안 알려드렸던 건데, 저 개인 블로그를 얼마전부터 돌리고 있습니다.

고마운 스토커님이 개인 블로그에도 왕림해주셨는데 언제 답변을 보실지 몰라서 야구 블로그에도 같이 게시해둡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그리고 아껴주신 덕분에 개인 블로그는 조만간 이전합니다. :D

빵시씨, 꼭 당신의 서푼짜리 근성을 발휘해서 찾아와주세요. 즐겁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그리고 답글을 다시려거든 왠만하면 공개글로 달아주세요.
나 여기 댓글 아이피같은 거 막을 생각 없거든요. 스팸이라면 몰라도 당신 글은 스팸 코멘트보다 가치가 없어서. 당신은 똥 묻은 옷 보여주고 사람들이 그거 보고 화내는 걸 보면서 흥분하는 성도착자잖아요.
그러니까 자기 블로그에서 나 보란듯이, 내가 아마야구 보러다니며 좋아하는 걸 까고 말이죠. 안 그래요? ㅎㅎㅎ

아, 전 켕기는 것도 없어서 야구 블로그 주소는 안 옮깁니다.
Athens에서 오는 리퍼러 계속해서 열심히 남기면서 당신의 비밀 블로그에서 호박씨 까세요. 그래봤자 제가 거기 가서 볼 일은 없으니 벽보고 똥칠밖에 더 되겠어요?
블로그 숨기고 커뮤니케이션이 단절 되니 그렇게 외로웠나. 오픈된 제 블로그 와야 그나마 대화가 좀 되니 처절하게 매달리는 것이겠죠? ㅎㅎ

Posted by 채니

2008/03/16 01:06 2008/03/16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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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철민현곤 2008/03/16 02:36 # M/D Reply Permalink

    오~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시는구려. 인기인~ ㅎㅎㅎㅎㅎㅎㅎ
    개인적인 블로그면 전에 알던 그건가 했는데 얼마전부터 돌린다니 내가 알던 그건 아니겠군효. 어차피 이사하신다니 샤방한 곳으로 잘 옮기세효. ㅎㅎㅎ

    언니님은 봄바람쐬러 야구장 납시었단 소리가 들리던데 열공중?
    카테고리가 무려 공지 축에 속하는 것 같은데 뻘소리만 해서 민망하고 언니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길... ^^;;

    1. 채니 2008/03/16 09:25 # M/D Permalink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할 때 사용한 블로그라면 거기 맞습니다.
      나름 오픈된 공간이긴 한데 철없고 머리나쁜 30대가 자기 뇌가 치즈라는 걸 자랑하라고 오픈된 곳은 아니었지 말입니다. ㅎㅎㅎ

      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니 느는 건 춘곤증과 게으름 뿐이지 말입니다. -ㅅ-; 잘 지내는데 이게 잘 지내는건지 원.;;;
      알림 카테고리 쓴 건, 지도교수한테 번번이 퇴짜맞고 유학생 커뮤니티에서 소외되어 방 구석에서 똥칠이나 하고 있는 저 은둔형 찌질이가 원하는 거 같으니 제가 이름이나 만방에 알려드리려고였어요. 대단한 거 아니니까 걱정마세요. ㅋㅋ

    2. 비밀방문자 2008/03/16 12:27 # M/D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3. 채니 2008/03/19 01:43 # M/D Permalink

      괜찮으시다면 나중에 정비해보고 떡 돌릴게요. ^^;;;
      개인적인 공간으로 갖고 싶어서라기보다는 절대! 민망해서이지 말입니다. ㅠㅠㅠ;;; 여기도 품위 없지만 거기도 참... 그래서;;;;

      세상이 넓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예지요. ㅎㅎㅎ

  2. 잿빛하늘 2008/03/16 10:35 # M/D Reply Permalink

    참 저 나이먹고 외쿡에서 저리 찌질거리는 것도 어찌 보면 능력이긴 합니다 ㅋㄷ 그 능력을 학위 따는데 좀 써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ㅎㅎㅎ
    관심없다고 하는 분이 전혀 쓸데없는 남의 블로그에도 왕림한 흔적 남겨주시고. 좀 말이 되는 소리를 해주셔야..ㅋ
    채니님 개인 블로그 이사 잘 하세요 ^_^;; 보니 어떤 경로로 왔는지 대충 짐작은 갑니다만...ㅋ

    1. 채니 2008/03/19 01:47 # M/D Permalink

      능력이 대단하죠. -_-; 학위 따랴 왕따 되랴 스토킹 하랴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듯 해요. ㅎㅎㅎ
      아직 글만 백업해두고 대략 공간만 마련해놨지 이사는 못했어요. -_ㅠ 요즘 잠만 늘어서 친구분들 블로그 돌 시간도 없는데 개인 블로그 이전도 아직 멀었지 말입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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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기, 저의 블로그

저는 잘 쓰지는 못해도 글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디든 자기 과시를 하지 못하면 견딜 수 없어하는 성격이라 그런거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야구를 가지고 3년이 넘는 시간동안 많은 이야기를 꾸준히 해올 수 있다는 게 기뻤습니다. 가끔은 오랜 기간 블로그를 방치해놓고 다른 데에 흥미를 느끼기도 하고 정말 제멋대로 살고는 있지만...; 그래도 블로그 운영은 근래 들어 가장 열심히, 꾸준히 해오고 있는 제 자랑스러운 취미입니다.

저는 특별히 개인적으로 잘 해주지는 못해도 사람을 좋아합니다.
모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블로그질을 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을 뵈었습니다.
사춘기 시절, 자기자신이 얼마나 잘난 척을 해왔는지 깨닫고 인간관계에서 많이 움츠러 들었기 때문에 야구를 좋아하고부터 오히려 인간관계가 넓어지면서 즐거웠어요.
뭐.... 지금도 재수 없이 구는 구석은 많이 있지만 예전엔 말도 못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예민해서 타인의 가장 아픈 곳을 바로 눈치채는데, 그게 얼마나 상처인지 전혀 느끼지 못하고 남들 아픈 상처를 웃는 얼굴로 찌르는 사람 있지요? 그때에 비하면 그나마 지금은 인간 구실은 하게 된 거에요.;;
아무튼 블로그를 하면서 타인을 만난다는 게 정말 기뻤는데....

그런데 요즘은 그렇게 좋았던 블로그가 제게 많이 상처를 남깁니다.
예전에도 한 몇주 잠적했다가 나타나곤 하는 일이 있었으니 양치기소년의 거짓말처럼 이런 말들이 면역들이 되셨겠지만, 이건 그동안의 것들보다 좀더 근본적인 문제 같군요.
야구가 아니라 '글과 사람', 제가 가장 사랑하는 것들이 상처를 남기니까 말입니다.

그렇게 괴로워할거면 블로그를 닫거나 지인들에게만 주소를 공유하고 비밀 블로그를 운영하라는 얘길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 솔깃했어요. 이미 따로 사서 놀리고 있는 도메인이 있으니 블로그를 떼어다 옮기고 그 도메인을 연결하면 흔적도 남지 않습니다. 검색 엔진 차단법 정도도 모르지 않으니... 아는 사람만 아는 곳에서 제가 좋아하는 분들과 오순도순 살면 되는 겁니다.

그러나 그게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라는 걸 알았습니다.

전 제 블로그에 와주시는 매너있는 불특정 다수분들이 좋습니다.
누군가가 검색 엔진에서 저도 예상치 못한 키워드로 블로그를 들어오시는 것도 즐겁습니다.
눈팅만 하시다가 가끔 흔적을 남겨주시는 분들... 그분들이 얼마나 제게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유령으로 있기 힘들만큼 이야기가 재밌다는 격려니까요.

그리고 절 괴롭히는 건 불특정 다수분들이 절대로 아니시기에 더욱 싫습니다.

제가 정말로 좋아했던 분이 저와 응원팀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소원해진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내가 응원하는 팀이 타인의 응원팀의 공공의 적에 가깝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만으로 사적인 관계에서도 멀어질 수 있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속만 끓이다가 똑같이 돌려줬습니다. 저도 지금은 그분의 응원팀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요즘 절 괴롭히는 일들은 그때에 비견되는 일이군요.

가끔은 저 아니면 쓸 수 없는 이야기와 표현들이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인터넷을 떠도는 것을 봅니다.
어떻게 그걸 네 거라고 단정지을 수 있느냐고 물으시겠지만 처음 만들어낸 사람들은 다 알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 올초 포토데이의 용규의 깨금발, 드넓은 경기장에서 네다섯 명 외엔 지켜본 사람이 없고 열린 공간에 후기를 쓴 사람은 저 하나죠. 그걸로 심좍에게 근 1년 까임방지권을 줬다는 식.... 제 생각에 이런 헛소리;는 아무나 안 합니다.
이런 것처럼 이야기를 만들어낸 사람만의 감에 소수만이 봤다는 특수한 상황, 거기에 상당수와 다른 생각을 하면서 만들어낸 표현이라는 정황이 겹치면 뭐든 모를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제가 오프라인에서 안면이 있거나 블로그에 오시는 듯한 분들이 제가 만든 표현을 사용하고 계시다면요.

그게 차용되고 돌아다니는 건 좋은데, 작성자 눈 앞에서 절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변형되어 돌고 있다면 기분이 어떨것 같으세요?
전 한기주가 좋습니다. 좋아하는데 매번 갈굽니다. 그런데 한기주를 좋아해서 쓰는 갈굼의 표현들이 한기주 안티에게 들어가서 쓰이고 있다면 미칠 겁니다. (신용운 예로 들기엔 신용운의 팬을 가장한 안티가 저 말고 있어야.. -_-) 처음엔 그냥 당황스럽다가도 두고두고 생각나면서 기분이 어디까지 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는지를 확인하게 되더랍니다.

그냥 제 이야기는 그것 자체로 읽어주고 넘어가시면 안될까요.
객관적으로 쓰려고 하지만 이미 이야기를 쓰는 중에 제가 투영되는만큼 객관적일 수가 없어요. 백번 듣는건 이미 사실이 아니니까 한번 보는 것만 못한 거라는 이야기, 그건 정말 진리에요.

그러니까 저를 믿지 말아주세요.
제 이야기를 변형해서 자신의 이야기로 만들어서 '와전'시키지 말아주시고요.
정작 이야기 변형하시는 분들은 아무 느낌 없으실지 몰라도 제가 뒤에서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특히 그분이 쓸데없는 이야기 했다고 비판받을 땐, 제가 생각없이 한 이야기가 비판받는 것 같아서 창피합니다.


이런 이야기 쓰면 꼭 아무 문제 없는 분들이 찔리시더랍니다만.....
내 블로그에서 내 블로그에 관한 이야기를 쓸 수 없는 현실이 싫어서 끙끙거리다 써봤습니다.
이런 문제로 제 블로그까지 들어올 자신이 없어져서 며칠씩 안 들어오고 싶지 않아요.


그동안 제가 어떤 느낌인지 말하기 전에도 바로 심정을 캐치해주신 분들.
차라리 닫는 게 낫다고 걱정하며 진정으로 위로해주신 분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미안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결론은 이것 뿐이었어요. 아직은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어서.


* 핸드폰 잃어버려서 다시 샀습니다. 전화번호부가 또 뭉텅이로 날아갔습니다. 이런 식이라서 꼭 좋은 분들께 죄송합니다. 전화나 문자 보냈는데 누구세요? 하는 반응.... 또 보이게 됐습니다. ㅠㅠㅠㅠ

** 아, 바로 이전에 썼던 글은요. 저 정말 아무 생각없이 야구 팬질하고 다니는 건 맞을지 몰라도 일정한 최소한도는 넘지 않으려고 애를 쓰거든요. 저희 일행들이 다 그래요. 함평 기록실에서 야구를 보면서도 기록하는 선수에게 이상한 대화 시도하고 눈치없이 소리지르고 그러지는 않아요. 그런데, 왜 제가 야구를 보면서 온갖 찌질한 짓을 다 하는 여자애가 되어야 하는건가요.
'여자팬'을 부정적인 방향으로 싸잡아서 말하는 글에 정말로 정말로 화가 났었어요. 제가 이상해지는 것도 그렇고, 여자팬들이 모두 이상한 사람으로 싸잡아지는 것도 싫고.

이런 표현 정말 싫은데요. 그런 사람들이 모든 여성을 '꼴패미'로 만들고 있다는 사실 아실까요?
앞뒤 다 자르고 속상해하느라 그걸로도 괜히 걱정 끼쳐드려서 정말 죄송해요.

Posted by 채니

2007/11/11 13:56 2007/11/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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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7/11/11 16:56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철민현곤 2007/11/11 17:36 # M/D Reply Permalink

    아, 그러고보니 핸폰 잃어버렸던 건 생각도 못하고 문자를 보냈군요. 전 줄은 아셨나요? ㅎㅎㅎㅎ

    1. 철민현곤 2007/11/13 18:13 # M/D Permalink

      아아... 나도 비밀댓글로 남길 걸... oTL
      (심각한 분위기에 뻘소리해서 죄송... 많은 부분 공감해서 이래라저래라 말은 못하겠고 그저 힘내세요~ ^^;;)

  3. 비밀방문자 2007/11/11 23:12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4. 비밀방문자 2007/11/12 15:21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5. 올드 베어스팬 2007/11/13 07:52 #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채니님 글이 좋아서 하루에 한번 정도는 블로그 방문하는 베어스팬 입니다. 상황을 몰라서 뭐라고 드릴말씀은 없지만 기운 내시고 저같은 불특정다수를 위해서라도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쓸까 말까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고 쓰는 댓글이니 주제넘었다고 생각해주시지 않았으면 좋겟네요.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6. 비밀방문자 2007/11/13 17:05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7. 찡즈 2007/11/15 19:17 # M/D Reply Permalink

    다들 비밀글.. 나도 비밀글로 쓰고 싶지만 딱히 긴 말 쓸 것도 아니고^^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너의 결심이 난 반갑기만 해.
    정작 몸조심(?)한다는 이유(실은 몇 달에 한번씩 도지는 홈피관리 귀차니즘;)로 내 블로그도 거미줄 치고 있는 실정이지만..ㅎㅎ 익숙하고 좋은 공간이 사라지지 않는다니 정말 다행이다 싶네.
    번호는 그대로인거구나~

  8. 박준완 2007/11/20 04:18 # M/D Reply Permalink

    일전에 호영이가 제 전화로 전화했는데 왜 문자를 저한테 보내면서 내용은 호영이한테 보내는 내용일까 한참을 고민했는데...오늘에서야 답을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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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최 제목을 어떻게 지어야할지 고민하다가 제 블로그에서 인사질;;;입니다.
이 글은 어디선가 보신 분도 있겠지만 ^^; 힘들어서 재활용 하는가보다 하고 웃어주세요.


저번 주말에 몸이 조금 안 좋아서 큰 맘 먹고 병원에 갔더니 한 달간 닥치고 쉬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냥 단순 여름 감기인 줄 알았는데 여름 감기는 아니었고요.
잇힝, 뻥쳐서 미안. 솔직히 감기인 줄 알았고; 진단 받은 후에 도저히 문자로 이걸 구구절절 설명할 수가 없어서 한동안 거짓말을 했어. ㅠㅠㅠ
그보다는 좀더 몹쓸, 그렇지만 입원은 안해도 되는 이상한;; 병입니다.
과로(;)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걸리는 병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도대체 백수가 뭘 어쨌다고;;;)

우리집 김여사는 니가 컴퓨터를 많이 해서 그렇다고 길길이 화를 내며 컴퓨터 금지령을 내리셨고;
그것에 대해서는 저 역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랍니다. (_ _)
야구장 다녀와서 병이 악화된 거 보면 올해 너무 야구를 보러 다녀서이기도 하지만; 올해 무등야구장이며 남해를 몇 번이고 갔다는 얘길 하면 김여사가 쓰러지시겠죠.; 그래서 그냥 컴퓨터 탓으로 돌리시도록 가만히 있었습니다.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랄까요;;)

어쨌든 컴퓨터 앞에 앉으면 얼마 안되어 피곤해지기도 해서;
그동안은 얼마나 잘해왔냐면 또 할 말이 없지만 잠정적 블로그질 중단을 말씀드리려고 왔습니다.
말이 한 달이지 그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요.

저처럼 몸 간수 못해서 병 걸리지 마시고, 모두 몸 건강하십시오. (_ _)
조금만 이상 있어도 병원 가시구요.

영상출처는 사랑하는 야구장 동지 모님

에이스에서 쉬세요 :D


아, 체전 때까지 몸을 얼마나 회복할 수 있으려나. =_=;;;;;


아참, 할 일은 많고 답글을 달 체력은 없어서; 이 글로 모님께 답글을 대신합니다.
이 블로그에 있는 글들은 대부분(기사 퍼옴 부분 제외하면 모두;) 제가 쓴 거 맞는데요.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은 대부분 보도 사진입니다.
사진을 퍼가는 데 미안함을 느끼시는 분이 있으셔서 제가 정말 죄송해졌습니다. -_ㅠ
제가 찍은 거 아니니까 사진 주소를 따서 다른 데 올리는 것만 아니면 그냥 얼마든지 펌질 해가세요~

Posted by 채니

2007/09/04 15:51 2007/09/0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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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잿빛하늘 2007/09/04 21:18 # M/D Reply Permalink

    채니님...그러한 사연이 있으셨군여.
    쵸금 어지럽길래 쌩돈 이만원 넘게 날려가면서 피뽑아서 검사했더니 의사가 싱글벙글 웃으면서 '아~무 이상이 없네요' 소리 들었던 저로서는 부디 쾌차하시길 빕니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환절기니 진짜 감기(;) 조심하세요 ^-^

    피에쑤)이거 못보실 확률 높아보이지만...마음은 전달되길 빕니다:)

  2. 독사 2007/09/04 22:17 # M/D Reply Permalink

    후딱 낫기를 희망허는군요.

  3. 비갠후 2007/09/04 23:04 # M/D Reply Permalink

    감기가 오래가는줄 알았는데(망할 무등구장이 채니님마저 부상으로 ㅠㅠ;;).. 푹쉬고 빨리 좋아지시길. 그리고 정말 감기도 조심하세요-.


    우리 에이스는 오늘 불량품으로 신고하고 싶;;(반품하긴 쪼오~금 아까우니; 잘 고쳐 써봐야-_ㅜ) 한편으론 공이 알흠답게 이리저리 흩날리는게 어딘지 낯설지않은 에이스의 느낌이였어요ㄷㄷ;;

  4. 리제 2007/09/05 01:10 # M/D Reply Permalink

    헉, 채니님 몸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세요..-_ㅠ

  5. 찡즈 2007/09/06 03:32 # M/D Reply Permalink

    누가 뭐래도 몸이 우선이니 잘 쉬고 얼른 낫길.
    체전 때는 같이 보러 다녀야지^^

  6. 잇힝 2007/09/06 09:02 # M/D Reply Permalink

    ㅠㅠ 난 그냥 감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ㅠㅠ
    미안한 줄 알면 얼른 얼른 나아~~!!! ㅎ
    몸보신하고 힘내시오~^^

    내가 어젯밤에 괴롭힌거 아닌가~몰라 ㅠㅠ
    담부턴 자제할게 ㅎㅎ

  7. 잇힝 2007/09/06 09:03 # M/D Reply Permalink

    에이스에서 쉬세요. ㅎㅎ 이거 저번에 말하던거..ㅋ
    얼른 낫고 저 시리즈~확실하게 보여주셈~ㅎ

  8. Lenore 2007/09/07 22:49 # M/D Reply Permalink

    '에이스에서 쉬세요'

    대박이네요. 한참 웃었습니다.ㅋㅋㅋ 여튼, 이용규 선수처럼 에이스에서 쉬시지는 못하더라도 푹 쉬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9. 택양 2007/09/13 02:59 # M/D Reply Permalink

    헛 언니 언능 훌훌 털어버리세요 ㅠ_ㅠ

  10. CrackerJack 2007/09/15 00:40 # M/D Reply Permalink

    앗 정재공씨 퇴임뉴스보고 축하드리러 왔는데 이런 안타까운 소식이;;; 채니님 아프지 마세요!! 어서 나으세요!!!!

  11. Ame 2007/09/22 13:58 # M/D Reply Permalink

    아픈 건 좀 난지 어떤지 모르겠구나~
    몸조리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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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인터넷을 안한 사이

한 3일간 인터넷을 외면하다가(게임 외 기타등등 딴짓) 돌아왔더니 코치진 개편이군요.
다른 건 크게 변한 걸 모르겠고, 역시 조범현 코치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좋아하기에도 좋아하지 않기에도 꿉꿉한 배터리 코치 선임이네요. 사실 그분이 포수 키우는 능력이 있다는 건 들어서 알고는 있는데 역시 이런 류의 설레발이 싫어서 말이죠.

http://mlbpark.donga.com/nboard/ssboard.php?bbs=b_kbo&s_work=view&no=33235&depth=0&page=1

이런거. 모든 게 조범현 감독 책임이라며, 보란듯이 기아애들 망가질 거라고 말하는 거 참 싫네요. 
내가 지금 할 일도 안 하고 야구에 미쳐있는 게 날 낳아주고 관리 제대로 못한 우리 아빠엄마 탓이라고 말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물론 당연히 부모님 탓이 아니죠)

님하, 악담하는 거셈?
개도 안 걸린다는 여름 감기 걸려서, 개(?)가 됐기 때문에 이상하게 들리는 거라고 믿어야하려나요.

거기에 능력으로 인한 선임,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단장의 속셈이 동시에 보이니 좋아하기도 어렵고 좋아하지 않기에도 어렵고.
뭐, 겨울 중에 우연찮게 이준수가 조범현의 눈에 들어만 준다면... 그걸로도 족해야겠지만.

또 강철옵은 적어도 코치 첫 해엔 1군에서 소요에 휘말리진 않았으면 했는데 세상이 오라방을 가만히 두지 않네요. 씁쓸.... 앞으로 성적 갖고 고민 많이 하시겠지요. 좋아하는 분이 얼굴 까칠해지는 거 정말 보기 싫은데.

잠시 인터넷을 멀리 한 사이 미친 것들이 기어이 플래카드 걸고 일을 쳤다는 사실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왜 스윕 당했는지도 알겠습니다. 그런 게 걸렸는데 선수단 분위기가 좋았을 리가 있겠습니까. 진짜 씁쓸합니다. 

쓰려던 글들 많이 있지만, 좀더 버로우하겠습니다.
쓰던 것들이 기억에서 사라지기 전쯤엔 돌아오겠지요. 어쩌면 그렇게 안될지도 모르겠지만.

밑에 따로 첨부한 건 쓰고있던 무등기 관전기입니다. 6월 14일 충암고 : 광주일고.
상당히 뒤늦어버렸지만 6월 14일치 후기를 마저쓰리라는 장담을 하기가 어렵고,
결승전만 제외하고 일주일 개근했지만 더 관전기를 쓸 생각은 없어졌는데 이 경기 관전기를 마무리해둔 게 아까워서.



어제는 맘만 먹으면 3루쪽에 잠입해서 공짜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지정석 쪽 문만 개방하는데 도대체 뭘 어쩌라는 것인지 3루쪽 문을 열어놨더군요. -_- 공짜로 봐달라는 건가 싶어 비웃어주고 지정석 쪽에서 돈 내고;; 입장. 이 서 푼짜리 정의감이란-_-;;;

또-_- 늦게 들어가긴 했으나 1경기에서 볼만한 건 거의 봤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요즘 들어 광주일고의 정찬헌은 정말 좋습니다. 전태현을 더 이전부터 좋아하긴 했지만 정찬헌의 가능성도 기대했던 입장에선, 왜 이 선수가 이런 좋은 피칭을 1차지명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는지 싶어 안타깝습니다. 구속은 몰라도 쥐어짜내서 강속구를 던지던 2학년 때보단 덜 나올 것 같지만(물론 2학년 때의 정찬헌은 못 봤으므로 추정입니다-ㅅ- 140과 145는 계약금이 두 배 차이가 나니 어쩔 수 없는 일이죠) 오히려 유연한 투수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며 제가 기대하던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비록 홈런은 하나 맞았지만 피칭 내용은 지금까지 봐온 중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깔끔한 완투승으로 군산상고와의 개막전보다 더 훌륭했죠. 그때는 그래도 조금은 맞을 것 같은 투수였지만 이번엔 정말 맞히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렇다고 1차지명이 아쉽다거나 하는 건 아니고 둘이 좋은 경쟁이 되었을 거 같은데 아깝다는 정도에요. 전태현은 워낙 지켜보는 맛이 있는 재미있는 녀석이고, 이전과는 달리 찬헌이의 거침없는 피칭도 대통령배를 통한 성장에다 1차지명이 안된 것에서 동기부여가 된 것이 한 몫을 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다만 올해 초에 정찬헌은 다 좋지만 에이스가 아닌 것이 아쉽다고 썼는데 제가 무슨 말만 하면 상황이 반대가 되는군요. -_-;;;;;; 89년생 얼힌이에 제대로 농락을 당한듯한 기분이 들어요. ㅎㅎ
어쩌면 몇몇 팬들이 2차 1라운드에 다시(!) 차례가 돌아올 것을 기대하던 것과는 달리 순번이 더 빨라질지도, 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2차 1라운드 상위쪽에 뽑혀나갈 것 같아요)

충암고 홍상삼의 느린 성장세는 좋았던 때의 피칭을 보았으니 더욱 안타깝습니다.
이쯤 되면 충암고 코칭스탭의 무능에 두통이 입니다. 광주일고의 코칭스탭도 무능하기론 전국구지만 충암고는 주워 들은 것도 있고 심각한 수준이죠. 도대체 몇년짼데 홍상삼은 아직도 두타 옥상을 쳐다보며 피칭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피칭 시 고개가 홱 들린다는 걸 돌려말한 다미*니 본좌의 명언입니다 @ㅅ@) 투구폼 교정하기가 쉽지는 않다고 해도, 홍상삼 정도의 유망주라면 장점을 살려주고 무리가 안 가는 폼으로 교정이 됐어야 했습니다. 구속은 줄어든 거 같고요. 볼넷은 나오지 않았지만 명랑한 성격에 적극성 빼면 시체일 듯한 녀석이 소심하게 피칭을 하다가 맞아나가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좋은 재목을 망치기도 참 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홍상삼보다 많이 보진 못했지만 경기 내용상 바람잡이로 나온 이효상이 홍상삼보다 못할 것도 없었죠.

점수 차이는 얼마 나지 않아도 끌려가는 경기라 충암고 아이들이 침체 상태였는데, 작년도 응원대장 양성우의 홈런이 나온 직후엔 그나마 생기가 돌아오는 모습이었습니다. 가끔 시끄럽다고 꿍얼거리긴 해도 애들이 서로 응원하는 소리는 즐겁죠. 자신있게 배트를 돌렸지만 홈런은 좀 힘들지 않나 했는데 우중월을 살짝 넘기는 멋진 홈런이 되었습니다. 무등구장이 커진 데다가 야수 기근이라 이번 무등기엔 홈런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팔을 하나 들고 하늘을 찌르며 루를 도는 모습을 보게 되어 기분이 좋았네요. ^ㅁ^

5회 광주일고 정승인의 타구는 사실 내야안타였다는 것. 이걸 야수 에러를 주는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광주일고의 코치 한 분이 울컥해서 기록실로 가서 항의하라고 말할 정도로 안타성이었는데, 진짜 정승인이 특급 유망주 아니라고 타격 기록을 막 깎아먹는 겁니까. 안타 하나 치기도 버거운 녀석에게 멀쩡한 안타까지 뺏어가면 뭘 어쩌라는 건지. -_ ㅠ

요즘은 저학년 때와는 달리 한희준이 상승세인 반면 서건창이 하락세입니다. 건창이가 왜 고3초에도 안 걸렸던 고3병에 이제야 걸리는 것인지 도대체 영문을 모르겠습니다. 얼마전의 지역 예선부터 계속해서 안 좋은데, 잘 맞지 않으니 초구 이구에 스윙을 하는 건 좋습니다만 대체로 이상한 스윙에 공이 뱃 끝에 걸리면서 아웃되는 모습이에요. 발도 빠르고 범위도 여전히 넓지만 수비에서도 안정감이 떨어지고. 얼른 영리하게 야구를 하는 본 모습으로 돌아오길 빌 뿐입니다.

Posted by 채니

2007/06/18 18:37 2007/06/1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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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7/06/18 20:24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1. 채니 2007/06/23 12:36 # M/D Permalink

      에고. 성장 정체 말고도 뭔가 있을거 같긴 했는데 그런 문제군요. 고3인데 걱정이네요. -_ㅠ
      그리고 밑에 쓰신 한 줄은 안 본 걸로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농담이고, 둘다 프로 와서 좋은 선수로 성장하길 바랄 분이에요. ^^

  2. 찡즈 2007/06/19 00:05 # M/D Reply Permalink

    저도 문자로 소식 들었을 땐 이게 뭐야 싶더군요.
    분명 꿍꿍이가 있겠다는 생각에 머리속이 복잡해졌지만
    나중에 찬찬히 생각해보니 조코치(?)님을 그리 싫어할 이유도 없더라구요. 일단 눈에 보이는 볼배합과 작전만 사라져준다면 환영입니다.
    나같은 일개 팬에게 정치적인 부분까지 고민하게 만드는 기아구단은 정말 뷁!

    정승인 선수는 안타 하나 치기 버거운 녀석은 아니지 말입니다^^ 타격재능은 있어 보이는데 아직 기회가 많지 않았던 것뿐 아닐까요? (하도 번트만 대다보니-_-;)

    결승전까지 와서 관전하는 범생건창군 화이팅~ㅎㅎ

    1. 채니 2007/06/23 12:40 # M/D Permalink

      에고, 밑에 댓글도 그렇지만 말씀 좀 편하게 해주시지. ㅎㅎ
      분명히 좋은 일인데 좋다고 생각할 수가 없는 모양새가 참 싫네요. 그래도 찡즈님 말씀대로 기술적인 부분이 나아지리라는 기대를 하며 좋아해야겠지요? 조코치님은 제가 좋아하던 그분에 대한 호칭이었는데 이제 또다른 조코치님도 좋아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ㅎㅎㅎ

      정승인이 제가 볼땐 유독 안타를 못 치더라고요. -ㅅ-;; 말씀대로 지나치게 번트를 강요하기도 하고요. 물론 재능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긴 글이나마 애들한테 한계를 지어주는 것부터가 우습네요. 앞으론 그런 표현 쓸 땐 신중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건창이 화이팅. > _<

    2. 찡즈 2007/06/24 04:12 # M/D Permalink

      말씀 편하게 하라는 게 내 얘기?
      습관이 되어서 나도 모르게 경어를 쓰곤 하는데
      이제부턴 걍 편하게 쓸께.ㅎㅎ

    3. 채니 2007/06/24 21:13 # M/D Permalink

      그러니까 제가 아무리 소심해도 말 놔달라고 일찍 말씀드릴 걸 그랬죠. 그런거마저 일찍 말 못하는 소심병이 밉습니다. 편하게 대해주세요~ > _<

  3. 리제 2007/06/19 00:07 # M/D Reply Permalink

    그 플카는 다시 생각해도 속상해서 의욕만 있다면; '제발 쓸데없는 플카좀 달지 마셈-_-+'<-하고 플카 제작이라도 해보고 싶은 심정이었어요..-_ㅠ(스윕은 다 플카때문이다!하고 원망하고 있는 찌질한 인간;)

    조범현 코치의 선임은 글쎄요. 잘 모르지만 더 나빠질 것 없는 상황에서 능력있는 코치의 선임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김지훈 코치님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하여튼 타이거즈로 꼼꼼하고,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코치를 모셔왔다는 것만 생각할래요.

    1. 채니 2007/06/23 12:43 # M/D Permalink

      이번에도 쓸데없는 플카 또 걸렸죠. -_-
      진짜 쓸데없는 데 의욕을 불사르는 그 사람들, 너무나 밉습니다. 왜 그렇게 분위기 침울한 팀에게 더 의욕을 뺏어가지 못해서 안달인지 이해가 가지 않아요.

      사실 조범현 코치님 선임은 좋게 생각해야할 일이 맞아요.
      김지훈 코치님과는, 처음 코치 선임 배경부터 어수선했기에 끝까지 좋은 인연이 이어지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암만해도 송산 자리 만들어주려고 은퇴를 시킨듯한 모양새라. 결과적으론 다른 포수들 모두에게 안 좋은 일이 되어버리고 말이죠.
      말씀대로 가르칠 능력있는 코치를 모셔온 걸로도 족해야겠네요. ^^

  4. 잿빛하늘 2007/06/19 09:35 # M/D Reply Permalink

    저도 요 며칠간 인터넷을 제대로 못했었는데, 어제 얼핏 들었습니다. 일단은 그 분 코치로서는 꽤 좋은 선임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모 님 말씀처럼 야인으로 남아계신 분들 중에서는 최고의 픽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그 플랫카드...-_-;; 저도 사진으로만 봤는데 참...-_-;;

    1. 채니 2007/06/23 12:46 # M/D Permalink

      네, 능력만으로도/ 그리고 야인으로 남아있는 지도자분들 중 정치적인 요소를 배제하면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점으로도 좋은 일이 맞지요. 다만 좋아할 수가 없는 상황이 너무 싫어서 말이지요. ㅎㅎ

      사진으로만 봤으니 저도 평정을 유지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ㅅ- 경기장에서 눈 썩어버릴 것 같은 그런 문구를 안 봐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5. 철민현곤 2007/06/19 14:02 # M/D Reply Permalink

    그 플카가 걸리기도 전에 이미 5실점을 해버려서... -_-;;
    조코치님은 정재공의 꼼수만 아니라면 환영인데, 도든 모든 기사로 나올 말은 똑같을 수 밖에 없어서 믿지도 못하겠고 그냥 멍하니 지켜볼 뿐.

    건창이의 고3병, 설마 누구 때문은 아닐거라 믿으며..(라고 말하지만 어째 시기가...;;;)
    찬헌이는 정말 아쉽네. 상위라운드에 픽 되겠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역시 부정적인 예상을 한 이후에는 늘 이모양. 군상 때도 꽤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그 다음 경기가 더 좋았다니 궁금하네. 대통령배 때 첫 선발로 나왔을 때 보면서 참 흥분되었었는데... 올해는 누가 뭐래도 일고 As는 찬헌이가 맞는 듯.
    당분간 모투수, 모타자 다 울팀과 상관이 없길 빌어보면 결과가 어떨지 궁금해하고 있음. -_-

    1. 채니 2007/06/23 12:50 # M/D Permalink

      플카카 걸리기 전에 이미 실점을 했군요. ㅎㅎ; 그래도 언제고 이상한 플카가 걸린다는 건, 호사방을 드나드는 선수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었을테니 그게 팀 분위기를 이상하게 만드는데 일조했다고 믿으렵니다.
      우리는 왜 좋은 코치가 오는데도 행복해할 수 없는지 모르겠네요. 모두 한결같으신 반응.;

      설마 그 누구 때문이겠어요. ^^;
      찬헌이에 대해선 제대로 부정적인 예상을 해준 사람이 이미 2월에 있었잖아요. ㅎㅎㅎ 못할짓 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앞으로는 모든 선수들에게 못할 말을 해야 그 선수가 성장하는 건가 싶은 기분도 드는군요.
      2차지명의 시기는 너무 멀리 있네요. 그간에 선수들이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길 빌면서, 각자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팀으로 지명받길 기대해봅니다.

  6. 쿼터메인 2007/06/19 14:39 # M/D Reply Permalink

    흠.기아가 요새 많이 어수선한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안타깝네요. 힘내세요..힘!!^^

    1. 채니 2007/06/23 12:53 # M/D Permalink

      네, 제발 정 떼달라고 애원하는 팀을 보면서 악착같이 붙어있어 주겠다고 각오를 다지는 중입니다. 힘낼게요. ^ㅁ^

  7. 여름엔야구 2007/06/19 15:01 # M/D Reply Permalink

    플래카드 걸렸나요?
    뭐라고 걸렸나요?
    중계 보면서도 모르고 있었는데.. 하긴 나쁜 내용이면 중계화면에 잡아줄리도 없겠죠 -_-

    1. 채니 2007/06/23 12:56 # M/D Permalink

      저도 중계볼 때는 별 의식을 못했는데 엠팍에 사진이 떠돌더군요.
      별로 기억하고 싶은 문구는 아니었습니다만, 김 전감독님에 대한 맹목적 집착이 실려있었습니다. 사실 그 플카 거는 주체들이 김감독님이 현장에 계실때는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깠던 걸로 기억되는데 그저 비웃길 뿐이에요.
      요번 두산전에도 걸렸는데 다행히도 중계화면엔 안 잡혔더군요. 다만 그걸 보는 선수들 기분은... 에혀. -_ㅠ

  8. 비밀방문자 2007/06/19 17:07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1. 채니 2007/06/23 12:57 # M/D Permalink

      옙, 거기 제가 사용하는(?;;;) 블로그 맞습니다.
      거기 없으면 초대장을 어떻게 뿌렸겠어요. 으하하하. ㅎㅎㅎ 다만 제대로 사용하고 있지 못해서 티스토리 업체 쪽엔 미안할 뿐이고요.
      블로그 로긴 상태에서 돌아다니시지 않았어도 저 블로그에선 초대장을 드린 분들 블로그로 갈 수 있습니다. 나중에 초대장 생기시고 다른 분들께 드려보면 아실 수 있을 거에요. ^^

    2. 철민현곤 2007/06/24 02:53 # M/D Permalink

      아, 그런 거구나.
      난 누가 날 초대했는지도 모르고 살았;;;;;

    3. 채니 2007/06/24 21:11 # M/D Permalink

      오래전에 초대해놔서. ㅎㅎㅎ
      사실 저도 누굴 초대했는지는 가서 체크해보기 전엔 몰라요. orz

  9. Lenore 2007/06/19 22:06 # M/D Reply Permalink

    그 분 처음에는 마음에 들었고,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냥 이상한 사람이네요. 마치 매너있는척 하면서 뒷담화 하는 스타일... 조범현 감독한테 돈 떼어먹힌 적 있나-_-; 그리고 감독으로 가는 것도 아닌데...

    1. 채니 2007/06/23 13:05 # M/D Permalink

      그런 스타일을 제일 싫어하는데, 말씀하신 그대로 매너있는 척 하면서 뒷담화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전부터 이상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 댓글보니 아예 염증이 나더군요.
      조범현을 싫어하고 기아를 별로 안 좋아하시는 듯. 그래도 그런걸 공개적인 자리에서 그렇게 티내면 곤란하지요.

  10. 잇힝 2007/06/20 07:27 # M/D Reply Permalink

    플카 사진 보고 경악했습니다.
    ㅠ_ㅠ 슬프군요;

    건창이 고3병....ㅠ 실제로 보니 안타깝더군요.
    그래도 올초는 괜찮았는데.....ㅠㅠ
    안 좋아지고 있네요.
    얼른 다시 살아나야 할텐데 말입니다.

    1. 채니 2007/06/23 13:10 # M/D Permalink

      경악할만한 플카는 지금도 꾸준히 걸리고 있습니다. 진짜 욕밖에 나오지 않아요.
      올초에 괜찮았기 때문에 더 안타까워요. 건창이는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얼른 본 모습으로 돌아가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도 모자랄 판에 말이지요. -_ ㅠ

  11. 찡즈 2007/06/22 16:32 # M/D Reply Permalink

    강철코치님이 험난한 1군에서 휩쓸리시는 건 저도 안쓰럽지만
    간간히 화면에 비칠 때마다 오옷~ 소리 나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좋아요 ㅎㅎ

    1. 채니 2007/06/23 13:14 # M/D Permalink

      그건 그래요. -_ㅠ 우리 오라방은 왜 별로 변한 것도 없으신지. 앞뒤 안 가리고(누구처럼 좋아한다면서 까지도 않고;) 무조건적인 파슨으로 만드는 오라방이 좋아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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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어보면 짚어볼수록

우울한 일이 있어서 잠시 글을 못 쓰고 있습니다.
한 두어줄 쓰고 그로기 상태랄까.

댓글은 다 읽어보고 있는데 턱밑까지 간질거리는 불쾌한 기분이 있어서 그런지 웃으며 댓글도 못 달겠습니다.

어지간하면 블로그에서 언급은 안 하고 잊고 지내려고 했는데
제가 그렇게나 매력적인지 블로그 이웃 링크까지 들락거리며 집착이 심하신 분이 한분 계셔서 기분이 꿀꿀합니다.

모님은 당신의 홈 그라운드 디씨 야갤에서나 찌질거리시고 '여드름 숭숭난 아이들 보고 이쁘다며 꺄악거리는 이해할 수 없는 여자' 블로그 들락거리기 그만둬 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절 블로그에서 대놓고 까서 서로 끝난 사이 아니었냔 말이지요.
그렇게나 꼬리 밟힐까 두려워 옮긴 홈 그라운드에서 기사만으로 야구보고 80년대 야구나 반추하며 채니년 저 싸가지 없는 년 하고 입에 거머리 쳐물고 놀든 말든 상관은 안하겠습니다만 상호간 교류는 이만 끊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빈정거릴 줄 몰라서 가만히 있었다고 생각하시나요, 훨씬 연장자에게 이년 저년 하는 '예비 교육자' 양반?

당신의 피드백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앞으로 달리는 댓글, 트랙백 모두 지웁니다.


그리고, 구글 애널리틱스나 체크하는 정도로 끝내려고 했는데 아이피 남는 로그툴 설치합니다.
남의 링크 타고 돌아다니는 바퀴벌레가 한 마리 있으니 이웃한테 민폐나 끼쳐가면서 블로그질 하고싶지 않습니다.
그 분만 아니면 아이피 기록에 딱히 괘념치 않으니 좋은 님들은 염려 놓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채니

2007/02/08 16:44 2007/02/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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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날려라♬ 2007/02/09 09:43 # M/D Reply Permalink

    힘내세요 채니님!!!

  2. 날려라♬ 2007/02/09 09:47 # M/D Reply Permalink

    어랏~이거 수정이 안되네요.
    ㅠㅠ 다른 말 추가하려고 했는데...ㅠㅠ

    1. 채니 2007/02/09 11:52 # M/D Permalink

      밑 댓글에만 댓글 달게요.
      X자 누르시면 아마 수정 버튼도 같이 뜰 겁니다. ^^; 수정 잘 돼요.
      그리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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