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할 게 있어서 스포츠조선에서 몇년 전 기사를 검색하던 중이었습니다.
정리에 참고해 두려고 들어갔던 오래된 기사 밑에서 이런 링크를 발견했습니다.
기억하고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이 때가 거의 기아 팬질 첫 해나 다름없던 때였고 기사는 별로 안 보고 경기 정도만 챙겨 보던 시절이라 정말 몰랐답니다. ㅎㅎ 실은 지금도 같습니다. =_=

출처는 스포츠조선

시구 사진 (출처 : 굿데이)
기사라는 걸 증명하려고 일부러 광고까지 같이 캡처했습니다.
(관련기사 보시면 무슨 일로 기사 검색하고 있었는지 알아채시는 분도 계실 듯. 그런 분들 격하게 아낍니다♡)
정말 제목 그대로 이럴 때도 있었구나, 싶은 심정이에요.
프로야구 선수가 하고 싶다고 눈을 빛내며 이야기하는 게 훌쩍 크기 전 앳된 얼굴 버전으로 떠오르기도 하고.
투수가 정말 하고 싶어서 진흥고로 진학했다는 이 녀석이, 원래도 투수였다는 사실도 알았고.
이렇게 일찍부터 기대를 모으던 녀석이었는데 왜 정작 졸업반 때는 잊혀진 기분이 들도록 했을까 싶기도 하고.
그때 참 화가 났는데 지금은 화났던 사실 자체가 미안할 정도로 그립기도 하고...
어쩌면 돌아올 수도 있는데 돌아올 기약이 멀어져가는 것 같아서 아쉬운 복잡한 상태입니다.
정말 고민 많이 하다가 올리는 것이니,
구단이든 선수든 너무 여러가지로 까지는 말아주시고 그냥 추억만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제 인생 최고의 경기가 다시 떠오르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키워드는 '용운' ???맞아요??
(격하게 아껴주세효~~)ㅋㅋㅋ
어디에 있든 자기 꿈을 실현하면서 뇌리에 남는 멋진 선수가 되어주길 진심으로 바래보네요..(이 지역의 야구 수맥을 일제 때 니혼진들이 알았다면 말뚝박으려고 하지않았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실없는 소리 한번...ㅎㅎ)
채니님 인생 최고의 경기가 궁금하네요...
즐거운 일요일 되어요~~
예 그렇습니다!
앞구르기 세번 하이킥 두번 덤블링 한 번 하며 다다다 뛰어와서 격하게 아껴드립니다! ㅋㅋㅋㅋ (도대체 무슨 말을 쓴 건지 드디어 본인도 모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멋진 야구 선수가 되어야죠.
얼른 존재감을 드러냈으면 좋겠습니다. ^^
말뚝을 박는다면 일단 야구판 흐름상 대구에 하나 박고 부산에 하나 박은 뒤 광주겠네요. 야구로 그럴 일이 생기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ㅅ;
제 최고의 경기는 저녀석이 나온 청룡기 결승이죠.
혹사라고는 해도, 실제로 보면 그런 말이 나오지 않았던... 그런 에이스의 경기가 언젠가 있었어요.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오오오오오, 감사합니다~
덕분에 시구 사진도 철썩 갖다 붙여놨습니다!
역시 아야사는 우리 야구 정보의 보고예요. 제가 아직도 제대로 활용할 줄을 잘 몰라서 그게 문제일 뿐이죠. ㅠㅠ
청소년대표 관련으로도 도움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네, 야구인 중 저주하는 능력이 가장 탁월하다는 그분 맞습니다. orz
얼른 그분이 뜻을 얻어 v10할 시기를 예언해주심 안될까요. 지켜보며 기다리고 있는 팬들 속 타겠습니다. ㅋㅋㅋㅋ
당시에 봤지만 안 본 것이나 다름 없는 저도 아쉽기 그지없습니다.
전혀 못 봤던 시절도 너무나 그립지만 그래도 이건 인력으로 어떻게 안 되는 일이다 쳐도, 이건 뭐 눈뜬 장님도 아니었고 말이죠. 으하하 ㅠㅠㅠ 보고 기억하고 있으면 참 좋았을텐데.
애틋하실 그 녀석이... 아마 팬들의 애틋함도 알고는 있겠죠.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힘내서 잘해야지요~
님도 좋은 하루 되셨길 바랍니다 ^^
검색어는 '플옵'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댓글을 달려고 했는데-_-a
검색해봐야 어느 순간부터 좋은 기억이 있기가 힘들기도 하죠. ㅠㅠㅠ
제가 현재나 현재에 가까운 과거를 더 중시하는 입장이라....(먼산)
전 이번 사태(?)와 관련해서 혹시 조감독님에 대해서
검색하고 계셨던건가.. 했더랍니다.. 둔하죠 ㅠㅠ
전 채니님의 아끼시는 범위(?)에 들긴 힘든 운명인가봐요
어쩌면 제가 맺고 끊는건(?) 확실한지도 모르는게, 제가 좋아하는 사람도 그렇게 큰 관심없던 시절까지는 열심히 알고 싶지는 않아요.
예를 들어 용큐가 엘지 선수였던 시절 같은 것도 기억나는 건 있지만 굳이 열심히 찾아볼 생각까진 안 든달까요. ㅎㅎ;
저한테 아낌 받으셔도 괴로우실지도 모릅니다. 스톡힝이라던가, 스톡힝이라던가. 스톡힝같은...;;;
내가 기대했던..
몇 안나오는 후배였는데..
아직 선수로서의 인생이 몇년은 남아있고,
또 학교에서 계속해서 야구부가 운영되는한 싹이 보이는 후배들은 얼마든지 나오지 않겠습니까. 좋게 생각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