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로딩이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뜬답니다. 곡목을 더블클릭하시면 재생됩니다.)
(flash로 되어있는 플레이어라 광고차단 설정을 해두신 분은 플레이어가 안 뜰 수도 있습니다.; 저만 해도 카스퍼스키님이 아주 깔끔하게 차단해주시는군요. 만들었는데 안 떠서 1시간을 삽질하다가 깨달았습니다. 이봐, 이건 내가 만든 컨텐츠란 말이다 ㅠㅠㅠㅠ)
전에 말씀드린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 테마송 리스트입니다.
음악 플레이어처럼 만드는 데는 imeem.com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일부 곡들은 기존에 업로드 되어있는 걸 활용했는데 없는 건 할 수 없이 손품 좀 팔았습니다.
(곡을 업로드할 때 앨범 자켓은 maniadb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imeem이 외국산 서비스라 플레이어에서 영어는 잘 나와도 한국어는 깨져서 나오는데요. =ㅂ=;
제목은 나름대로 영어로 변환하려고 노력했는데 저는 'How are you?'하면 저절로 '아임 파인 땡큐. 앤드 유?'가 튀어 나오는 네이티브 코리안이라 번역 수준이 낮은 건 할 수 없습니다. -_- 개떡같이 썼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주세요.
(2008.10.05) 오래간만에 확인해보니 이젠 플레이어에 한글도 잘 나오는군요. 이런 고얀 imeem! -_-+ 다시 수정하기 귀찮다는 거 알고 업뎃한게냐! (귀찮아서 그냥 갑니다-_-)
이하 테마송 리스트와 개인적인 짤막한 코멘트입니다.
곡 배열 순서는 타자 우선 원칙, 경기에 나타나는 순서;에 따릅니다.
[이용규] 거미 - 미안해요
[이용규] 손담비 - Bad boy
: 작년엔 바다의 V.I.P를 썼는데 올해는 테마송을 바꿨습니다. '미안해요'는 노래는 좋은데 거미의 목소리가 청승맞은 구석이 있어서 그런지 야구장에서는 안 어울렸던 느낌. 아마도 주변 반응도 별로 좋지 않았는지 올 여름에 손담비 노래로 갈아탔습니다. 지금은 분위기는 전보단 좀 나은데 지인들과 저의 반응은 '그냥 바다 노래 하면 안되겠니.'
[이종범] YG 패밀리 - 멋쟁이 신사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쓰고 계십니다. (기억은 안 나지만 아마 그 이전에도 쓰셨을 겁니다;;)
솔직히 멋진 분이시긴 한데 요새 들어 좀 강한 사진들을 많이 봤더니.. ㅠㅠㅠㅠ
[장성호] Sweetbox - I'll be there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쓰고 계십니다. (2)
처음 테마송을 들었을 때의 느낌은 안 어울리는 걸 쓴다는 느낌이었는데-_- 한 2년 듣다보니 이젠 장스나 테마송 같습니다. 뚝심과 순응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잘 보여준 케이스.;
[최희섭] KoRn - Blind
: 노래 자체는 좋은데요. 야구장에서 듣기엔 샤우팅이 굉장히 강해서 분위기에 붕 뜬다는 생각이 강해요. 물론 본인이 잘만 한다면 'Are you ready~eeeeee?'가 튀어나오는 순간 팬들의 반응이 '우오오오오!'일텐데 현실은 식흔둥.
[이재주] 송골매 - 어쩌다 마주친 그대
: 인트로가 인상적인 명곡이지요. ...지만, 처음엔 트롯인 줄 알았습니다.;;; (제가 어려요=ㅅ=;;; 어리답니다... <- 뻥치시네) 역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쓰고 계십니다. (3)
타이거즈 테마송 중엔 세 손가락 내에 꼽아도 좋은, 팬들의 호응도 괜찮고 저도 좋아하는 노래.
[나지완] 채연 - 둘이서
: '나나나나 쏴~ 나나나나나나~'인 본인의 응원가에 맞춘 테마송. -_-;;;; 응원가가 나온 시기와 테마송 쓰기 시작한 시기가 대략 일치해서 추측한 겁니다만.
처음 들었을 때 미친듯이 웃었을 정도로 우리 돼지가 센스는 좀 짱입니다. -_-)b
[차일목] 타카하시 요코 - 잔혹한 천사의 테제
: 이 테마송에 관한 소감은 이미 처절하게 남긴 적이 있습니다. ㅠㅠㅠㅠ 야구장에서 듣기엔 좀 부끄러운데 한동안 많이 들었더니 적응이 되어서, 일본어 가사 나오기 전에 잽싸게 음향팀이 끄기만 해준다면 나름대로 버틸만 합니다.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일목소년이 가사까지 신경 써서 고른 노래라면 와닿기는 하지요.
[최경환] Santana - Smooth
[최경환] Stevie Wonder - Isn't she lovely
: 팀을 옮겨도 테마송은 영원합니다. 본인의 차에도 틀어놓고 다닐 정도로 좋아하시는 노래라는데 오죽하겠어요. -_-;;;; 잠실에서 듣던 이 노래가 무등에서도 울려퍼질 줄은 생각도 못했지요.
(2008.10.05 추가)...이랬던 그가 봄사랑양에 대한 사랑에 눈이 멀어; 딸바보송으로 노선을 선회했습니다.
(눈이 멀었다는 표현을 쓰고나니 스티비 원더가 딸을 낳고 한이 맺혔던 게 생각나서 민망하긴 하네요-_ㅠ)
[윤석민] MC 스나이퍼 - 지도 밖으로 행군
: 노래는 좋은데 솔직한 말로 석민이 등판할 때 들어본 것 같진 않습니다. =ㅅ=; 석민이 선발 경기를 많이 안 간 편이기도 하지만 팬들의 석민이에 대한 이미지와 안 어울리는 느낌이기도 해서 그런 듯 해요. ^^
[유동훈] Jennifer Lopez - Brave
: (2008.10.05 추가) 최근 히트곡이라서 가수 이름을 애칭인 J-Lo로 표기했습니다. 저쪽에 걸리지 않기 위한 몸부림으로 이해해주세요. -_ㅠ 유동훈의 삶을 생각해보면 가사가 참 와닿는 노래예요. 팀내 최고의 테마송으로 꼽아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임준혁] 배치기 - No. 3
: 신나고 흥겹고 야구장에서 듣기엔 딱 좋습니다.
그러나 투수의 테마송으로 야구장에서 듣기엔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Can you feel the fire~! 타이거즈 불펜 투수의 퐈이어를 굳이 느끼고 싶지는 않아서 이 부분 들릴 때마다 곤혹스러움.;
[한기주] 왁스 - Lucky
힙합만 듣다보면 심심해질 때쯤 나타나주는 센스. 개인적으로 가벼운 걸팝을 좋아하고 즐겨듣는 편인데 이 녀석은 테마송마저 취향에도 부합하니 좋아요. 새삼스럽지만 야구장에서 들을 때는 가사도 와닿죠. I'm so lovely 말고. =ㅅ=;
일전엔 뭔가 다른 걸 썼던 것 같기도 한데 기억이 안 나네요. (용규는 워낙 거미 노래 나올 때마다 어색하다고 까서 기억이 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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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cetera.
종국성, 원섭씌는 테마송 안 쓰십니다.
현곤씨나 주전포수님도 안 썼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나중에 야구장 가서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서재응은 있습니다만 1군에 나온지 하도 오래되어서 기억이 안 납니다. -_-++++++++ 확실한 건 외국곡이었삼.
이범석도 아마 있었던 것 같은데 불행히도 이 녀석이 등판하면 테마송이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_-_
유동훈도 있습니다. 근데 엊그제 야구장 가서 테마송 이전에 쏘핫이 나온 것이 신경 쓰였더니(저 표정 안 변하는 아저씨가 설마 원걸 것을 테마송으로 썼나 경악해서;) 그만 테마송을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버전을 달아둔 건 추가할 때마다 숫자를 올려서 표시하기 위해서입니다.
틀린 것, 추가할 것 제보 환영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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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식힐 겸 며칠 쉽니다.
* 짜증나서 동바형 것 삭제. -_- '아 유 레디?' 하면 식흔둥 정도가 아니라 '풉' 나올 듯.
쿠키 땜에 당분간은 노래가 안 지워질테니 더 화남. -_-
** 시즌 끝난 기념으로 조금 관대해져 다시 동바형 것도 넣었습니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의 나타났다가 조용히 사라진 모습은 솔직히 마뜩찮긴 했으나... 그래도 우리 선수라고.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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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 이미지에 딱인데염 bad boy ㅋㅋㅋ 널 차버릴꺼야가 생각남.
이종범 - ...근데 패션은...멋쟁이 신사가...ㄷㄷㄷ
이 댓글 나중에 보시겠군영. 채니님 ㅠ_- 힘내세염.
아니에요. 이건 당분간 보수;해야지요. -_-;;;
(마침 동바형 노래 지우던 참이라 답글도 제깍. =ㅅ= 근데 왜 플레이리스트엔 즉각 적용이 안되는지 말이에요ㅠㅠㅠ)
포스팅할 기운이 갈수록 사라지는 게 기아는 참 너무한 팀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용규는 vip가 워낙 좋았지만, 손담비 노래도 괜찮은 거 같아요.
종범성은 적응(...)되어서 괜찮습니다.
이상하게 이상하게...에이스가 오랜만에 주특기 뜬금포를 보여준 후부터 두통이 오는 거 같더니...
참다참다 결국.....타이레놀 하나 먹었더니 진정되네요.
ㅡ,.ㅡ
테마송포스트 기다렸는데 완전 감사해요!!!ㅎㅎ
정말..용큐는 제대론데요...ㅎㅎ
근데 용큐는 야구하는 거, 성격 등등...뿜어져나오는 모든
분위기는 절대 꽃다운 85 ㅋ 같지 않은데....가끔 하는 짓들을 보면 얘가 얘가....85맞구나...하고 풉...웃음이 나오네요...귀여워요..증말....ㅋㅋㅋㅋ
저도 꽤나 참을성이 있는 편인데...이제....저메형은....못 참아주겠어요...ㅜㅜ
(완전 컴맹인 저는 이런 거 어떻게 이렇게 딱딱 하시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훗)
오늘의 공놀이는....잊어야지요......................
저는 이상하게 우동균 얼굴을 보니 안심이 안되더라고요. -_- 역시 이상한 게 맞았어요. 그때부터 뒷목 좀 잡았습니다. 에구, 우리 진짜 기아 땜에 건강 어쩌면 좋아요. 타이레놀까지 드시고. ㅠㅠ
용큐가 은근히 귀엽습니다. 전에 용큐보다 큰 지인(女)이 8cm 힐 신고 사인 받으러 갔더니 흠칫해서 흘끔흘끔 쳐다본 전과가 있답니다. ㅎㅎㅎ 까칠한 주제에 은근히 귀여운 구석까지! 정말 용큐 보는 재미 제대롭니다.
저는요. 모두의 삽질을 이해할 수 있어요. 서재응이 응원단장 서씨 아니면 구단직원 서씨가 된 것도; 내년을 기약하면서 참을 수 있는데 근데 저메횽만은 내년을 참아주고 싶지 않아요. -_-; 오늘 진짜 화났다는.
공놀이는 그냥 4강 포기하고 편하게 보렵니다. -_ㅠ
울팀 선수들은 테마곡 장르나 시기가 다양하네요. 운동 한 달 끊어서 다니니 선수들 테마송 다 듣게 되던데 말이죠. 곧이곧대로(촌스럽게) '테마'곡을 고르시는듯;9
석민이는 노래를 들으니 늘 잊고 지내지만 요즘 녀석 맞구나 싶고, 준혁이는 노래 자체보다 가수 이름이 좀;; 선수들 테마곡은 조인성 선수의 '다행이다' 급 센스만 아니라면 괜찮아요. (라고 생각했으나 초이님하T^T)
궁금했는데 재미있게 잘 보고 들었습니다. 서쟁 테마곡도 궁금해요. 일단 베비 원 모 타임이 아니라니 한 숨 놨습니다만. 켈룩.
테마송들이 재밌죠. ㅎㅎㅎ
곧이곧대로 가는 건 괜찮은 것 같아요. 본인의 선택이든, 팬카페의 추천이든 재밌는 게 많다는 느낌.
임준혁 테마송에서 그건 생각을 못했군요. =ㅅ=;;;;;;; 음. 의도한 것은 아니겠지요?;
그 다행이다는 진짜 역사에 길이 남을 듯.
서재응 테마송은 다음에 등판할 때쯤 한번 가서 들어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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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경기가 다 그렇지요. 에휴. -_-;
저도 오늘도 경기 보다가 답답해서 들어와서 답글이나 달고 있습니다.
석민이 테마송이 맞는지 의심스럽긴 한데; 또 아예 새롭다는 느낌은 아니고, 호사방에 올라온 답변 참고한 거라 맞겠지;; 하고 편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맘상한 건 사실 기아 때문은 아니었는데... ^^ 그래도 기아는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하로 갈 수 있는 팀이 맞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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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기는 아플 겁니다, 만. 여러가지 종합해보면 아픈 게 맞는데 저도 심하게 아플 거라고는 믿고 싶지 않았나봅니다. 기사를 보니 아주 멍하더라고요.
연말까지는 기다려보려고요. 결론이 나기 전까진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게 사실이니.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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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 테마송 정보를 찾을 수가 없어서 기억에 의존해서 모아봤습니다. 그런데 이 이상 찾으려면 좀 힘들기는 할 것 같아요. -_-;;; 테마송을 해달라고 부탁할 정도로 잘하는 선수가 그다지 많지 않기도 하고. -_ㅠ
좋아하는 선수들이 아프거나 조롱거리가 된다면 확실히 속상해요. 팀이 못하는 건 괜찮은데 그런 것에는 축 처지더라고요.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서울갸팬이라서.. 항상 두산이나 엘지 선수들의 테마송만 듣기 때문에
우리선수들 테마송은 뭘까 궁금해왔었는데..
덕분에 선수들 생각하면서 쭈욱 들어봤습니다~
아쉬운건 타석에 들어설때 어느 부분이 나올까.. 라는
또 다른 궁금증이 생기는군요 ^ ^
(사실 광주에 원정간적이 있긴한데.. 막상 가면 응원하느라 테마송 들을새가 없더군요 ㅠㅠ)
아, 원래 플레이어를 만들때 노래를 잘라서 올릴까 생각해봤는데 그러면 너무 손이 많이 가서 못했습니다. -_ㅠ;
대체로 선수들은 도입부분(이재주, 지완이, 일목촤 등)을 쓰거나 후렴 부분(장스나, 기주, 임준혁 등)을 쓴답니다. ^^; 전주를 쓴다면 저도 대충은 아는데 후렴 부분은 정확히 어디서부터 쓰는지는 그렇게 야구장을 갔는데도 잘 모르겠네요.
역시 야구장 가면 정신이 없어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