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씁니다.
내 블로그는 정치의 장이 아닙니다.
야구 팬질 몇 년 하면서 처음 야구팬질 할 때, 중간 중간, 그리고 최근까지도 여러차례 의견이 바뀌었을 정도로 줏대는 없지만 적어도 확고한 건 저는 제 의사로 제가 납득이 가능했을 때 스스로 의견을 바꿔왔다는 사실이에요.
그걸 굳이 블로그 와서 예의를 갖춰 설득하려는 것도 아니고,
몇 번이고 피력했던 저의 의사에 반하는 댓글을 '계속해서' 남겨가며(그것도 가끔은 제 포스팅의 본질까지 호도하고 주제와 전혀 상관없는 댓글 달아가며) 반대할 거면 솔직히 이 블로그 왜 오시는 거냐고 묻고 싶은 겁니다.
그렇게 제 생각을 바꾸고 싶으시면,
저도 제 지인의 생각을 바꾸려고 애써 본 적이 있지만 이미 보기 좋게 실패했고 그 이후로 제 의견을 남에게 함부로 강제적으로 피력하지 않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제 의견의 강요는 원치 않는 사람에게는 그냥 테러라는 걸 깨달았거든요.
이 블로그는 그냥 제 의견 쓰는 개인 공간이에요.
마음에 안 맞으면 들어오지 않으면 그만인 인터넷 상의 섬이죠.
제 블로그 들어오는 것이 더이상 피곤해지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선수들 커플 놀이하는 것을 문제 삼고 싶으시다면
선수 앞에서 폭탄주 제조해서 권하고 선수 입장 곤란하게 면전에서 감독코치 씹는 것보다는 제 팬질이 좀더 나을거라고 생각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물론 이 부분은 개인 차이가 있는 부분이겠습니다만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저는 저고, 그런 식으로 뒤흔들어도 반감만 생길 뿐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지인들의 입장을 고려해서 예의를 더 지켜드릴 선은 넘었다고 생각해서 입장을 밝힙니다.
*
더이상의 피드백은 받지 않습니다. 제 입장 정리한 걸로 깔끔하게 답변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뭔 일 있나요? 왠지 댓글도 남기면 안될 듯한 분위기..;;
(혹시 댓글 금지할 생각이었는데 내가 재빠르게-_- 방해한 거라면 삭제해도 상관없음 ㅎㅎㅎ)
블로그는 개인 메모장이라는 생각에 쓰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라 어떤 불편함이 있을지 상상은 되긴 하네.
암튼 더운데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은 하지 말고, 낼 2군 경기 보러 간다매? 재밌게 보삼~
아니에요. 댓글 금지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
당사자의 피드백을 더이상 듣고 싶지 않은 것이고, 이제 서로 놓아줘도 되지 않겠느냐고 공식 통보한 것 뿐이죠.
욕댓글 아니면 아예 지우지 않았는데 제가 댓글 하나를 지워버렸으니 이 글이 좀 생뚱맞은 글이 되기는 했습니다만.
2군 경기는 뭐... 늘 그렇듯 경기 보러 간다기보다는 지인과 노가리나 까려고 갑니다. 우울함을 날려버리게 즐거운 경기였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아, 눈을 깜박이는 건 아니고 볼을 붉히는건데요.;
쉬는 기간 동안 올리려고 준비하고있는 게 있어서 만들면서 어떻게 보이는지 테스트 중입니다.
엠팍에선 유령이라 아이콘으로 커밍 아웃 할 일이 없죠.;; 저 아니에요.
국대 유니폼은 사실 한번 해보려고 했는데 그거 할 짓이 못되더군요. =ㅅ= 유니폼 디자인이 좀 특이해야...
채니양의 도트질을 다시 볼 수 있는 줄 알았더니..
댓글 보니 날 샜군.. ㅎㅎㅎㅎ
정치의 장이 아니라는데 살짝쿵 의심이 든다는...
왼쪽 상단에 난무하는 정치구호를 보건데...
정치의 장이 맞는것 같다는...
어제 나때문에 고생하고 시간만 많이 뺐긴것 같다는...
암튼 오랫만에 만나 잡담...재미는 있긴 했는데...
야구를 못봐서...
아니 뭐 그렇게 말씀하시면-_-;;;;;;;; 제가 무지하게 찔리지 않겠습니까. 그냥 정치가와 정치인의 차이 정도로 해석해주심 안되나요오오오;;
기아가 배신을 해서 고생을 했지만-_- 저는 재밌었어요. >_<
야구를 못 본건 아쉽긴 하지만(그래도 끝부분에 정철이는 살짝 봤고; 1군 선수들 연습복도 봤으니;;;) 언제나 만남은 즐겁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