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천이 상대하는 배트는 따로 있어요. 저거요. 제일 후진 거. (광주구장 KIA 장성호. 여러 개의 배트를 돌려쓰는 것에 대해 얘기하면서. 이혜천의 공이 워낙 위력적이라 늘 배트가 부러져. 요즘에는 부러져도 마음 안 아플 낡은 것만 쓴다며)
출처 : 스포츠서울
모 게시판에서 퍼옴 기사 보다가 뒤집어졌습니다. ㅎㅎㅎ
배트 부러질 때마다 10만원을 허공에 날렸네(물론 프로 선수들 배트는 보통 취향에 따른 맞춤이라 10만원 훨씬 이상이지만;) 하는 게 팬들 생각만은 아닌거지요. 이혜천을 너무나 싫어하는 장주장, 사고방식도 단순무식 귀엽습니다. > _<;;
요건 같이 올라와있던 사진.

어떤 분이 찍으신 사진인지, 정말 빅재미를 안겨주셨습니다.
목욕탕용 파란색 슬리퍼를 빨간 양말 밑에 받쳐 신을 수 있는 저 감각. 저렇게 하고 방송 인터뷰에 임하는 저 생각없는 성격. ㅎㅎㅎ
누가 찍으셨는지 몰라서 허락을 못 받았는데 혹시라도 발견하시고 말씀해주시면 바로 내릴게요. ; ㅁ;
즐거운 사진을 본 김에, 전에 언제고 시간이 나면 하려고 생각하던 것도 같이 작업해서 올립니다. > _<
(얼굴은 나오지 않았지만) 무한구타 장주장.

좀더 빠르게 돌려서 분노의 양치질을 하는 차인표 짤처럼 만들고 싶었는데 이게 제 능력의 한계. -_ ㅠ;;



댓글을 달아 주세요
ㅋㅋㅋ
한참을 웃었습니다...
특히나 두번째 무한구타 장주장...
참...장주장이 사용하고 있는 배트는 개당 30~50만원 정도 하는 맞춤형배트입니다...
배트무게나 그립등을 직접 확인하고 배트를 주문제작합니다...
더 빠르게 돌리면 더 재밌었을 것 같은데요. 어쨌든 웃어주셔서 감사할 뿐이에요. -_ㅠㅠ ㅎㅎㅎ
대략 20만원 정도 하는 걸 돌아다니다가 쇼핑몰에서 봤는데 역시 특급 타자(;)라서 더 비싼 배트를 사용하시는군요! 새 배트를 이혜천님께 사용하고 싶지 않다는 그 마음도 조금 이해는 가기도.;;;
저번에 배트 두 개 부러뜨리고 친 안타는 크게 잡으면 100만원짜리 멀티 히트였군요. ㄷㄷㄷㄷ
저도 저 쓰레빠(저건 슬리퍼가 아닌 겁니다..-_-;) 엠팍에서 보고 한참을 굴러다녔어요. 아무리 독특한 패션을 즐겨하는 타이거즈라고 해도 저건 정말 장주장님이 아니시라면 절대 누구도 시도하지 않을 패션인거지요..-_-;;;
몇 년 동안 인터뷰에 대놓고 '나 이혜천이 싫어요~'라고 말하는 것도 사실 범상치 않은 일인데(보통은 제 자신이 라이벌입니다. 가리는 투수 따위 없어염~'하지 않나요?-_-a ) 장주장님은 정말*1000 달세님이 싫으신가봐요..=_=;;;
밑에 달린 댓글을 보니 비싼 쓰레빠;라고 해석을 애써 시도하는 분이 계셨는데 그런게 어딨어요. 그냥 동네 슈퍼에서 구입한 목욕탕 쓰레빠입니다. ㅋㅋㅋㅋ
제가 유니폼 밑에 쓰레빠 신은 선수를 한분 더 뵈었는데 그래도 그분은 색배합을 맞춰서 갈색 슬리퍼를 신으셨건만, 역시 장주장입니다. -_-)b
그러니까 말이죠. 한 다리 건널 것도 없이 맨날 얼굴 맞대고 사는 사이에 그렇게 인터뷰에 대놓고 '싫삼'하실 수 있는 것도 장주장의 대단함입니다. ㅋㅋ 이번에 또 확인사살을 하신 걸 보니 오히려 이혜천이 안쓰러울 지경이에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에 비하면 싫은것은 싫다고 자신있게 말하는(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념따위는 안드로메다에 있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선수이니...) 장주장...
야구를 잘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 저것이라고 봅니다...
근데 이혜천도 정신세계가 한 독특해서;;; 아마 두 사람은 기사가 어떻게 나오건 사적으로는 상당히 투닥거리고 잘 지낼 것 같아요. -_-;
동류를 알아보는 게 아닐까요? ㅎㅎㅎ
헐 빨간양말에 파란쓰레빠 ㅋㅋㅋ 색채감각이 있으신겁니까(먼산)
무한구타 ㅋㅋㅋㅋ 저러면 김태완 머리가 아플지 장성호 손이 아플지 ㅋㅋㅋ
보색대비에 탁월한 감각을 보유하고 계시죠. + _+
자기 홈런 날아갈까봐 초조했던 장스나의 손이 아프다는 데 만원 겁니다. -_-)/ ㅋㅋ
이혜천투수가 아예 세상에서 없어졌음 좋겠다는데 말다했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엊그제 이혜천 투수는 종범성님한테 응원가 불러줬다던게 생각납니다.ㅋㅋㅋ
아직 몸에 맞는 볼은 하나도 없던데 좀 친하게 지내세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표현은 진짜 이혜천이 봤으면 기분이 좋았을지 나빴을지. ㅎㅎㅎ
장스나-이혜천 관계는 정말 언론에 하도 웃기게 나와서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저렇게 격하게 싫어하는 게, 사실은 좋아하는 게 아닌가 의문이 듭니다. + _+ (그 왜, 강한 부정은 긍정;)
이런 기사는 워낙 삼세번을 채우는 법이니 아마 팬들이 잊을만 하면 하나 정도 더 강인한 기사가 나오고 그 다음에, 즐겁게 잘 지낸다는 기사가 나오지 않을까요. ㅋㅋㅋ
다른 선수('정상적'인 선수)라면 방송카메라에 하반신이 안잡힐거란걸 알고 저랬을 거라 믿고싶은데
개그본능(...)으로 크보 No.2를 다투는 분이 저러신지라(먼산)
(No.1은 몸으로 때우는 어느분 ㄲㄲㄲ)
물론 이제 고참급에 접어드니 알기도 알았겠지만 본디 성격이 '니나노~'인 것이죠. -_-;;;;; ㅎㅎㅎ
정말 No. 1에는 이견이 있을 수 없습니다. ㅋㅋㅋㅋ
야구는 원래 생각없이 즐겁게 개그해가며 하는 거라는 걸 보여주는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