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슥흐 자료인데 굳이 보러가시겠다면 말리진 않아염;


엠팍에 슥흐 팬 페스트에서의 신인들 영상이 올라왔더라고요.
타이거즈 신경 쓰기에도 바쁘니 타팀 신인들이야 등에 삶은 돼지 업고 칼춤을 추건 말건 관심을 안 가져야 정상인데요.
지난 한 해 열심히 좋아했던(그리고 저주 직격을 맞고 지명장에서 외면 받은;) 선수들 상당수가 슥흐에 입단했기 때문에 고민입니다. =ㅅ=;;;;
열린 마음으로 울 신인들도 좋아해(...) 주고 있긴 하지만, 아직 이 선수들한테 눈에서 멀어진다고 마음이 멀어질 정도로 시간이 지난건 아니니 말입니다.

모모군만 나왔으면 스크랩도 안 했겠지만(ㄲㄲ) 임성헌이 글케 열정적이었다니 말입니다.; 성헌이가 나왔다는 것인 즉, 지명받은 선수들 외에 신고선수도 나왔다는 것이겠고... 그렇다면 성헌이 말고 민철이, 민수 etc. 들도 열심히 댄스를 하고 있었을 가능성 대략 90% 이상.

신인들에게 이런 거 시키는 건 싫어하지만 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고, 부끄러움 많이 타는-_- 성격이라 남사스러워서 못 보겠다는 마음도 있고. (쿨럭)

언젠가 우울함이 골수에 사무치는 날 보려고 스크랩해둬요. 으흐흐흐흐흐흐.

그러고보니 언젠가 모님이랑 채팅방에서 신나게 원더타이거즈를 구상했는데orz 아이디어를 벌써부터 뺏기다니. 크흑. -_ㅠㅠㅠㅠㅠㅠ 타이거즈야, 내년엔 좀 상큼한 외모의 신인들을 뽑아서 '너를 사랑해' 춤이라도 시키면 안되겠어? ㅠㅠㅠㅠㅠㅠ


2.
토끼 성헌이 말이 나왔으니, 흐뭇해서 말입니다. :D

▶ 8개구단 포수가 밝히는 우리팀 투수력 (스포츠칸)

페이스가 전반적으로 더뎌서 평가가 힘들었다는 코멘트도 같이 붙어있으나, 어쨌든 이름을 올렸기에 좋아서 스크랩해둡니다. :D
제가 경완옹을 좋아한다는 거 아시잖아요. 좋아하는 분이 좋아하는 선수를 지목해준 건 기쁜 일입니다. 그러니까 토끼도 경완옹이 칭찬;;을 해줬으니 더욱 분발할 것!

서도사도 신인-_-이라면 신인; 맞긴 맞는데, 포수들이 뭔가 짜내려고 고민하지 않게 내년엔 투수를 좀 뽑읍시다. orz
(유일한 투수 신인 태현이는 이 악물고 신군이나 영민이처럼 굴러야 할테지요. -_-+ 적어도 내년엔 어느 정도 올라오지 않으면 지금 분위기가 태현일 가만히 두지 않을 것 같아서...)


3.
분위기 얘길 한 건, 요즘 타이거즈 팬들 분위기상 올해 지명 문제로 폭동(...) 일어날 확률이 높아보여서요.
구단이 변명하지 않아도 팬들이 알아서 정찬헌을 스킵한 걸 여러가지로 자기합리화하는 분위기인데 정황상 그 자기합리화대로 절대 되지 않을 것 같으니 말이죠.
그냥 마음 비우시고 민제를 놓아주는 게 서로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만 민제도 조금 홀가분해지면서 지금 모습보다 나아질 것 같아요.

막내둥이인 노안 민제가 빨간 때때옷 입고 불펜에서 코치 박수 치는 걸 보는 게 꿈이었는데... ㅎㅎ;;;


4.
이젠 마냥 꿀꿀해지자니 피곤해서.
일전부터 구상한 걸 만들어서 올리고 갑니다. 개막전 기념으로 올리라는 얘길 들었지만, 저는 원래 비축분 같은건 안 만드는 타입. 일단 지르고 뒷일은 뒤에 생각해보겠습니다. (무책임)








서도사-ㅅ-

무릎팍도사님에 비견되는 위대한 도사님 한분을 모셨습니다.


안티와 팬은 종이 한 장 차이. ㅎㅎ
2008/03/25 01:50 2008/03/25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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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철민현곤 2008/03/25 02:32

    임성헌이야 외모부터 귀여워서 시키면 잘할거라 생각했지만 오민철 그 등치로 저걸 추고 있는 거(게다가 잘 추잖아!!!!!!) 보니 부러워 부러워~
    야구 자체는 그닥 선호하는 팀이 아니지만, 팬들을 즐겁게 해주려는 구단의 노력만큼은 인정~ -_-=b

    노안 민제에 정이 많이 갔는데, 피부는 회춘한 듯한 느낌이...=3=3=3

    뒷짐척도사 싱크로율이 놀랍구려. 굿굿굿~

    • 채니 2008/03/26 02:39

      아니, 남사스러워서 못 보고 있는데 상황을 글케 이야기를 해주시면. ㅠㅠㅠㅠㅠ 그래도 지금은 안 보고 나중에 볼 거에요. ㅠㅠ;

      민제도 아직 10대 꽃띠이지 말입니다. 언제까지 코치 얼굴로 살 수는 없잖아요. 20대까진 좀 젊은 얼굴로 살아보고 그 다음에 다시 늙어야지요.;

      싱크로율 칭찬 감사합니다. 뿌듯 ㅎㅎ;

    • 철민현곤 2008/03/27 19:58

      음.. 아무래도 제일 먼저 스포일러를 펼쳐놔서 아래 두분도 방심하신듯... 미안~ -_-;;;

      오늘 야구장에서 교가 들을 때의 민제가 넘 큐트해보였다우.
      아무래도 내가 너무 늙었나벼. -_-;;;

    • 채니 2008/03/28 03:17

      그냥 가벼운 투정이었어요. ㅎㅎㅎㅎ 미안해하실 필요는 없으세요.;

      민제는 안 그래도 얼굴은 노안인데 귀엽다는 얘기 하는데요. + _+
      사실 민제 성실하고 귀여운 성격이잖아요~ 찬헌이랑 착 붙어앉아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모습이나 보이고, 아님 추계 보러온 형들한테 음료수 열심히 챙겨주는 모습이나 보이고. 안 귀여울 수가 있나요. ㅎㅎㅎ

  2. 날쟈 67번♬ 2008/03/25 08:54

    성헌이가 젤 신나했음 -_-;; ㅋㅋㅋ
    근데 진민수 살 많이 쪘더라 ^^;;;
    다들 넘 열심히 추는데 모창민은 흠;;; ㅋㅋㅋ
    우리의 원더타이거즈는 어디로 -_-;;
    소년시대는 어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채니 2008/03/26 02:41

      뭐야, 너까지 이야길 해주면 어쩌라고. ㅎㅎㅎㅎ
      진민수는 인천밥이 맛있나. -_- 아, 그전까지도 인천에서 대학 다녔지. 숙소 밥이 맛있나벼. ㅋㅋㅋ
      모모는 패~스.
      원더타이거즈는 그냥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인가봐. -_ㅠ 소년시대는... 언제 챗방에서 만날 일 있으면 구상(;)을 해보도록 하자! ㅋ

    • 날쟈 67번♬ 2008/03/27 03:55

      말하면 안되는거임?? ㅎㅎㅎ
      미....안 ㅎ
      모모 ㅋㅋ 하지만 모모는 양호 -_- 더 뻣뻣하신 분 있던데;; ㄲㄲㄲ

      근데 토끼는 최고 신인으로 뽑히면 뭐하냐고 ㅜㅜ
      2군에서 쭉 있어야하는데 ㅜㅜ
      북부리그라는 게 더 싫어 -ㅁ-;

    • 채니 2008/03/28 03:06

      나중에 꿀꿀할 때 보려고 아껴논(..) 거라서. ㅎㅎㅎ
      아니, 모모보다 더 뻣뻣한 사람이 존재할 수 있는거?;;; 우리 태현이 말고는 생각 안 나는데. -_- 나중에 체크하며 보겠음.;

      하긴 뽑혀봤자 최소 반년은 2군이지. orz 여름에 정식 등록해준다는 보장도 없고 말이지. -_ㅠ 하다못해 남부리그이기라도 했음 그나마 보기 나을텐데 북부리그면... 슥흐 경기가 주말에 걸리길 빌어야하는걸까.;

  3. 잿빛하늘 2008/03/25 10:34

    풉 일단 마지막 짤방으로 인해 앞의 글들은 증발(역시 내 머리속의 지우개 -ㅅ-) 채니님 정말 짱이세요. 댄스 영상은...이리 링크를 해주시면...제가 어쩔수 없이 보러가야...(쿨럭) 아래는 감상소감 *-_-*

    제일 열심히 흔들어대는 성헌이 ㄲㄲ 다른애들은 부끄러워서 제대로 추지도 못하고 반모질군 중간에 틀리고 오민철은 철민현곤님 말씀처럼 그 덩치에 열심히 추려는 모습에 가산점. 저는 민철이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던데..*-_-* (떡대와 얼굴 크기가; 예사 선수들과 틀리군영 *-_-*) 사실 찍으신 분이 이상하게 민철이 쪽을 잡아줘서리;;; 계속 웃는게 맘에 드네요. 성헌이쪽은 잘 안보이는 위치지만 하도 열심히 춰서 ㄲㄲㄲ

    모질이 박자 못따라하는게 ㄲㄲㄲ 정말 기사대로 몸치 맞나보군요.

    ps)애들에게 이런걸 시키다니 지못미 ㅠ.ㅠ;; 예전에는 그냥 선배들 앞에서 대충 흔들면 되었는데 ㄲㄲㄲ

    • 채니 2008/03/26 02:44

      칭찬 감사드려요;;;; 하하하ㅏㅎ; 또 심심하면 엽기 합짤 만들도록 할게요. 맨날 앉아서 생각만 하는게 요즘 일과라 떠오르는 건 꽤 있다는.;;
      근데 잿빛님까지 영상 이야길 해주시면 어떡해요오오오. ㅠㅠㅠㅠ 부끄러워서 우울할 때 보려고 아껴놨더니만. ㅋㅋㅋ

      그나저나 모질이라고 부르는 거 즐거우신 겁니까; (저도 그게 좋지만요. ㅎㅎㅎ) 몸치라니 역시 내면의 바보근성-_-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만. ㅎㅎ

      p.s) 지못미이지만 눈화들은 즐겁습니다. 원래 그런 겁니다. 카하하하

  4. 비밀방문자 2008/03/25 17:25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채니 2008/03/26 02:44

      확인했습니다. 번거롭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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