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차 1순위 포수 김재환 "1군에서 뛰고싶어요"
출처 : 마이데일리
위에 연결해둔 기사를 읽고, 모니터를 부여잡고 울부짖은 1人
김재환이 우리 애도 아니고 -ㅅ- 이제와서 집착해봐야 뭐하겠냐 싶어서 누가 퍼온 거 보고도 볼 생각이 없었는데, 찾을 기사가 있어서 돌아다니다가 읽었네요.
거리에 그가 지나가자 사람들의 시선이 그를 향했다.
-> 아시다시피 네이버 기사 목록엔 기사글의 일부가 보이죠. 다분히 낚시 성향이 강한 기사 첫 머리에 떡밥 인생 채니가 안 낚일 리가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흐뭇하게 읽으려다가 듀오백 의자에서 뒤로 넘어갈 뻔 했다지요.
수비가 부족하다는 스카우팅 리포트를 보고 속이 상했는지 자긴 수비에 자신 있다고 말했답니다. 이해했습니다. 열심히 했는데 현장에서 평가를 제대로 못 받으면 그보다 속상한 게 없죠. 그런데..
"송구 정확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블로킹과 포구는 자신있다. 인터넷을 가끔 보면 저를 조금만 보고 평가하는 글을 보는데 솔직히 답답한 마음이 들 때도 있다"
야!!!!!!!!!!!!!!!!!!!!
저런 글 쓴 사람중 하나는 접니다. -_- 이렇게 뒷목 잡는 이유도 몇몇 분은 아시죠. ㅠㅠㅠㅠㅠ
믿기 힘들겠지만 니 생각보단 나 너 많이 봤어.
어떻게 보러다니다 보니 인천고가 끼어있는 일정이 많았거든. 2학년 때 1루수로 나오던 시절도, 이재원 갑자기 팔 다쳐서 실려나가고 급하게 마스크 쓰고 나온 경기도, 서울에서 한 전국대회는 은근히 많이 봤다고 생각하면 돼. 사실 최재훈 백용환보다 널 더 봤음 더 봤지.
왜 이렇게 사소한(?) 걸로 원한이 오래 남아있냐고.
우리 이렇게 살지 말자, 응? ;ㅁ;ㅁ;
한번만 이런 거 언론에 대고 또 말하면 별명 지어서 아는 곰팬 언냐들에게 유포해버리겠음.
김쪼잔, 김원한.... et cetera.
덧붙여 유급 사실에 대한 자신의 코멘트가 있는데,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것 같다"며 "만약에 지난해 드래프트에 나왔으면 지금과 같은 높은 순번으로 뽑혔을 지도 의문이고 두산으로도 가지 못했을 것 같아 오히려 잘 된 것 같다"
-> 개인적으로 이 의견엔 조금 반대입니다.
아마 작년에 나왔으면 1차지명 받았을 것이고 행여나 포지션 중복으로 흘러 나왔더라도 2차 1라운드에 지명되는 덴 아무런 문제 없었겠죠. 물론 인생에 있어서는 전화위복이 된거 맞긴 해요. 지겹게 이재원 그늘에 묻힐 일은 없어졌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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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야~ 예예예~ ㅋㅋㅋㅋㅋ
아.. 걍.. 우스개소리 하나. -_-
죽을래연? -_-+ 집에 전화나 하셈. (벌헉)
가니냥!!
가끔 얼굴이나 비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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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언론에다 불어버리다니...상처 많이 받았나봅니다 후후후.
그래도 블로킹과 포구는 자신있다는거 보니 그건 줄창 연습했나보죠...ㄲㄲㄲ
글고 요즘 재원이 기용되는거 보면 재환이는 스크 안온게 다행입니다. 걔 왔음 좌상바밖에 더 되나요(먼산)
사실 저 기사를 보면서 널 생각했어 ㅋㅋㅋㅋㅋ
음;;;;;; 똥줄타거라 김재환;;;;
이미 유포되었습니다. 김원한 ㅋㅋㅋ
실력 유무를 떠나서 자신감있는 모습이 좋기는 한데...
그런데 자신을 발전시키는 첫걸음이 자신의 모습을 정확히 판단하는것이 가장 중요한데...
항상 꿈속에 살고있는 재환선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