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들아, 홍백은 일본말이란 말이다. 청백전이라고 쓰지 못할까?!
유니폼이 빨강이니 아무렇게나 부르고 있는 것 같아 일단 걍 둡니다만 영 꺼끌꺼끌하군요.
암튼, 기록지도 올려주고 잘 하고 있습니다. -ㅅ-
작심하루만 되지 말기를.
홍팀 000-000-101 : 2
백팀 101-000-000 : 2 무승부
홍팀 타자 성적
1. 이현곤(3루수) 4타수 1안타 1득점 1사사구 1삼진
2. 손지환(2루수) 5타수 3안타 1타점 1삼진
3. 장성호(1루수) 4타수 2안타 1득점 1사사구 2병살
4. 한규식(우익수) 4타수 무안타 1사사구 2삼진
5. 권윤민(좌익수) 4타수 무안타 1타점 1삼진
6. 김연훈(유격수) 5타수 1안타 1삼진
7. 차일목(포수) 3타수 무안타 1사사구 1삼진
8. 이호신(중견수) 3타수 1안타 1사사구 1삼진
홍팀 투수 성적
전병두(선발) 2이닝 7타자 19투구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이동현(3.8) 2이닝 7타자 28투구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임준혁(4.7) 2이닝 8타자 35투구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문현정(7.7) 1이닝 7타자 35투구 1피안타 3볼넷 1탈삼진 1실점(자책)
손영민(8.6) 2이닝 9타자 26투구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 " )
백팀 타자 성적
1. 이종범(중견수) 4타수 1안타 2득점 1사사구
2. 김종국(2루수) 3타수 2안타 2볼넷 1삼진
3. 홍세완(유격수) 5타수 무안타 1병살
4. 이재주(1루수)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5. 조경환(좌익수) 4타수 무안타 1삼진
6. 김주형(3루수) 4타수 무안타 2삼진
7. 송산(우익수) 4타수 2안타 1삼진
8. 김상훈(포수) 4타수 무안타
9. 심재학(DH) 1타수 무안타
백팀 투수 성적
진민호(선발) 2이닝 9타자 28투구 3피안타 2탈삼진 1실점(자책)
김희걸(3.1) 2이닝 10타자 37투구 무피안타 2볼넷 1死구 2탈삼진 1실점(비자책)
박정태(5.3) 2이닝 7타자 25투구 2피안타 1탈삼진
양현종(7.2) 1이닝 5타자 25투구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오준형(8.7) 2이닝 6타자 20투구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생각나는 순서대로 번호 매겼으니 순서에 의미를 두시지는 말기 바랍니다.;
1. 앞으로 송산이 포수로 들어가긴 힘들듯.
예감하고 있었던 사태입니다만 청백전 기록지만 봐도 그러합니다.
발도 빠르다고 하고 포수로 완전 전향하게 된 것도 대학생 때였지 원래 외야수였다고 들었습니다.
...만, 당신이 수비에 약간 문제가 있는 정도의 공격형 포수였으면 얼마나 좋았겠냐고오.... ㅠ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2안타를 쳤다고는 하나 외야수로 나와서 2안타이니 가치가 조금 희석되는 면이 있죠.
일단 첫 연습경기에 일목씨가 주전 마스크를 쓴다는 건 백업으로 일목씨를 쓴다는 말이겠죠?
즉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군문제 생각해보면 내년에도 백업 포수 문제가 이어진다는 말인데, 포수 군단 중에는 우리 권씨-ㅅ-; 말고는 죄다 고졸에 20대 초반이라. (김성호의 포지션을 누구도 정확히 모른다는 걸 생각하면 이분은 예외;) 감독님이 권씨를 마뜩찮아하기도 한다는 거 생각하면 더더욱 고민이 될 수밖에 없죠. 일단 권씨가 연습경기엔 좌익수로 나오긴 했습니다만. =ㅂ=
포수 걱정 좀 안 하게 해주면 안되겠슴까. -_ㅠ
2. 아마도 올해 신인 중 가장 기회가 많이 돌아갈 선수는 김연훈이다
우리 진짜 내야수 너무 없다............... 이러니 별일 없으면 죽어라고 던져봤자 민제는 우리 것이 될 수 없는거다;
학연 및 지연 등의 역학관계도 있겠지만 전훈에 데려간 선수들이라면 그나마 1군 언저리에라도 있다는 얘기인데 음... -_-; 1군 근처에 있는 내야수들이 저 지경이랍니다.
...김연훈이 제쳐야 할 경쟁자가 '한규식'이라는 얘기죠. (홍팀 4번타자 내야수이나, 기아 4번은 네번째 나오는 타자일 뿐;)
모 님은 감독님의 김종국 백업 선수론이 종국성이 못해서가 아니라 나머지들이 못해서 나온 얘기라고 합니다. 다들 한계가 명확히 보이는 분들 뿐이라 수비 백업으로 쓰긴 애매하니, 연습경기 명단을 보면서 그분 말씀에 처절하게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걸쓰의 비자책 실점 하나도 모르긴 해도 내야수 수비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김연훈이라면 대충 2할 3~4푼 정도 타격에 땅볼이 굴러오면 대쉬만 할 줄 아면 자리는 하나 생기겠네요. 말하면서 본인이 찌질하게 암울해집니다. ㅠㅠ 그만큼만 해주면 업고 다닐 정도로 고맙다는 점이 더 찌질한 거겠지만. ㅠㅠㅠㅠㅠ
잘해라, 연훈이 엉아.
3. 지금 임준혁이 힘으로 윽박지르는 걸까.
저 기록은 도대체. -_-;;; 투구수는 좀 많지만 기록이 괜찮네요, 볼넷도 없고.
또 탈삼진은 네 개라는 건 공 끝이 부상당하기 전과 비슷할 정도로 힘이 붙었다는 얘기일까요. (뻣뻣한 몸이며 투수 경력이며 여러모로 봐도 그럴 가능성은 정말 낮다고 보는데...)
기록이 썩 깔끔한 것도 아니지만 기대보다 괜찮은 성적이라, 속고만 살아온 전적 생각하면 탈삼진이 많아도 뭘 믿을 수가 있어야지요.; 너 남들은 몸 천천히 만들고 있는데 혼자 촌놈 마라톤 하듯이 페이스 일찍 끌어올리는 거면 죽는다.
4. 진민호, 오준형, 양현종
기록지로 미루어 민호는 잘 나가다가도 흐트러지며 집중타 허용하는 건 여전한가 봅니다.
투구수 등 대체적으로 깔끔한 편인데 3안타에 1실점이란. -_-; 마운드에서 집중력을 온전히 유지할 수 있어야 민호도 1군 입성도 가능하고 눈화들도 덕분에 눈이 즐거울텐데 말입니다. (앞이 중요한건지 뒤가 중요한건지;; 답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_-)
오준형은 잘~ 하고 있습니다! -_- 기록 보니 무려 스나이퍼한테 병살도 유도했네효. (물론 2병살인 걸 보니 그분께서 상태가 촘 불량하신 것 같지만;;;) 타팀 1차지명자보다 약하다는 말 때문에 많이 속상했는데 시즌 들어가서 직접 실력으로 보여주면 됩니다. 수비만 받쳐주면 오준형만한 투수도 별로 없다는 거, 본 적 없는 사람들은 모르는걸. 본 사람은 알지!! 수비가 받쳐줄까? 라고 질문하시면 아이피 차단하겠음;;;
현종이는... 미안하다. F볼 닉넴에서 얼른 네 이름 뺄게. -_-;;;; 이노므 닉넴의 저주...
그러니 그때까지 부상만 당하지 말고 버티고만 있어다오.; 구속 얘기는 봤지만 공 빠르게 던진다고 능사가 아니고 이 녀석의 매력 포인트도 구위나 구속은 아니므로 별로 기쁘지는 않네요. 물론 제대로된 변화구나 완급조절능력이 없다면 직구가 140 정도는 되어야 프로에서 통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요.
5. 홍팀 9번 타자는 없었던게냐. _-_;;;
처음엔 몰랐는데 글 쓰다가 알아차렸습니다. 도대체 누굴까요. _-_
전훈 명단이라도 뒤져봐야 할 듯 합니다.
30대들은 알아서 몸 만들고 있을 것이므로 코멘트 제외.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준형의 선전은 전훈 직전 f볼 닉넴에서 그의 이름을 뺀 제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_-)/
홍팀 타선을 보며 유일하게 삼진이 없는 스나이퍼를 보며 역쉬~라고 외치는 순간 보이는 2병살.;;;
설마 서튼이 9번타자 했을리는 없겠고, 투수들이 타석에 섰을 것 같지도 않고... 이호신 이름도 안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수비가 받쳐줄까요? ㅎㅎㅎ =3=3=3
으아아아. 제가 얼른 빼야 우리 현종이도 잘할 것인데. ㅠㅠ 처절한 절규중입니다.
그렇죠. 삼진이 없다고 고마운 게 아닌거지요. 하하;;;; 이 망할 아저씨를 어쩌면 좋아~ 하고 머리를 쥐어뜯었다는 거 아닙니까. ㅎㅎ
서튼 9번은 한규식 4번으로 미루어보아 아닐거 같고(아무리 발로 타선을 짜도;;;) 이호신은 홍팀 8번으로 출장했네요. 기록도 그만하면 괜찮습니다. ^^
* 그런 말씀 하시면 서울로 쫓아올라 갑니다. ㅎㅎㅎ
연습경기는 그냥 참고만 하세요^_^ 그나저나 스크도 올려놓을텐데; 용마 땜시롱 들어가기가 싫어서 안들어가는중 ㅎㅎㅎ
(생각해보니 옆동네 응원팀 공홈도 잘 안들어가는군요 -_- 옆동네 응원팀 연습경기 기록도 죄다 딴데 들어가서 알아온것일 정도이니;; 저는 공홈과는 인연이 없나 봅니다 후후)
저도 호사방은 별로 안 좋아하고 공홈은 일년에 열두번 정도 가면 많이 가는데요. (한달에 한번 간다는 얘기;;) 요즘은 공홈에 기대지 않으면 그나마 할 일이 별로 없는 때라 며칠에 한번 정도는 들르게 되더군요.
어차피 20대와 30대 페이스 끌어올리는 노하우 생각하면 연습경기는 그냥 참고만 해야하긴 하는데... 시즌 두고 이어질 듯한 경향 정도는 보이지 않겠습니까. -ㅅ-;;; 넘버링 해둔 것중에 1번, 2번은 가능성이 높죠.
뭐 홍백만 옆동네에서 나온건 아니지 말입니다;;
올스타전의 동서군도 from 옆동네죠(-_-)
p.s. 음 여전하신 닉넴의 저주(...) 다음 변경땐 조동찬을 넣어주세요(-_-)
님하 속보여요 ㅋㅋㅋㅋ 그럼 저는 채니님꼐 현진이 이름을 넣어달라고 부탁드릴게여(...)
현진이보다는 한상훈과 2호기 아니었십네까 ㄲㄲㄲ
공평하게 현진동찬잘해라 정도로 가겠습니다. :D
두분 다 이의 없으시지요? ㅎㅎㅎ
참, 그리고 동서군은 대체할 말이 없기도 하고 익숙해진 단어인데, 홍백은 대체할 단어가 있죠. 그러니까 지적한 거에요. 야구에 일어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다는 건 저도 압니다. ㅎㅎ
덧붙이자면, 병두가 볼넷이 없어서-_-
정말 좋습니다.
병두는 원래 경기마다 오락가락하던 거 같아서 좋으면서도 믿지 않기로 했습니다. 병두 말고 정태도 볼넷은 없다지요. >_< 두 부고 선후배가 어찌나 귀엽게 같이 가는지. ㅎㅎㅎ
오늘도 연습경기가 있겠군요.
기록지가 얼른 뜨길 ㅋ
그나저나 저도 현종이를 달고 있는데....
시즌 초반에 안 좋으면 닉넴에서 빼야겠군요 ㅠ
현종이는 엄마께서 좋아하시는 선수인데 ㅋ
연습 경기를 매일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이제 슬슬 홈페이지 가볼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기대되네요. ^^
날려라님과 저는 달라요. 제 닉넴이 좀 심각하게 데스노트라서요. 넣는 선수마다 언젠간 부상을 당하고 있으니 고민을 안할 수가 없지요. (왜 현종이를 넣어봤을까나.. -_ㅠ) 날려라님은 그대로 가셔도 될 겁니다. ^^
채니님 그래도 저보다 낫십니다;
저는 몰래 응원하던 애들이 부상과 부진에 빠지면서 맛이 가던데...이게 바다건너 옆동네까지 대충 저주가 뻗치더군요;;; 저를 따라오시려면 멀었습니다(-_-)
잿빛님/
그래도 전 닉네임에 넣은 선수마다 부상으로 보내고 부진을 겪고하는 절차가 너무 당연스러워서. -ㅅ-;;;; 신창호 같은 예도 있지요.;
이미 닉네임 관련으로는 저주 소리 듣고 있습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