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우곤님, 잿빛님 미워요. ;ㅅ;
* 전광판도 없고 선수 파악도 안된 상황에서, 낚시질-_-에 당한 탓에 군산상고의 언더스로가 누군지 몰랐습니다. 1학년인건 맞았고 또 이하늘이 언더스로인건 맞았는데, 제가 본 선수는 1학년 박종훈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체적으로 이름 수정;;해가면서 보세요. (2007. 06. 12 덧붙임)
투수 교체상황
광주일고 : 김경열(좌투) -> 양영웅(2학년. 우투) -> 정찬헌(우투)
군산상고 : 전태현(우투, 사이드-쓰리쿼터) -> 최현욱(좌투) -> 박종훈(우언)
타자 라인업
이런걸 원하시면 곤란함. (운동장에 전광판 설치된 학교는 없음, 게다가 팜플렛 부재)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각 팀의 선수들은 다 나왔음.
참고 사항 : 허경민(광주일고, 2학년) 손목(?) 부상으로 타격은 하지 않고 지명유격수(-_-)로만 출장.
사람들이 겨울 경기를 보러 다니는 것은 경기 내용도 내용이겠지만 선수들이 겨우내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고 싶어서라고 생각합니다.
광주일고나 군산상고나 타이거즈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중요 체크 학교일뿐더러, 올해의 아마야구에 있어서도 손꼽힐 좋은 선수들이 많은 학교들이기도 합니다. 일정이 처음 나왔을 때부터 이건 가야겠다고 생각했고 선수들 볼 생각에 설렜지만 결론적으로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 찜찜한 마음으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하긴 누군 오리털 파카를 입고도 얼어죽겠는데 148 던진 장효훈이 나왔던 작년이 이상했던 거겠지만요.
김경열의 답보 상태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달라서 큰 키로 찍어누를 수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선수는 키가 그만큼 크고, 키가 작은 선수는 정말 잘 해서 진학을 한 한 차원 높아진 세계이기 때문이죠. 나이를 한살 먹을 때마다 구속이 1km/h라도 오르는 게 인지상정일 것인데 키가 크지 않으면 구속도 늘지 않는다는 것인지. 중학생 때 클만큼 다 컸던 이 선수는 고3이 되어도 구속이 그대로라고 합니다. 선발로 나온다는데 오히려 답답했어요. -ㅅ-; (그래서 구속 증가에 대한 나름대로의 이론을 재구축 완료-_-)
허우적 큰 폼에 한없이 느리게만 들어오는 공인데 군산상고에는 괜찮은 타자가 없지 않습니다. 최현욱에게 홈런을 맞은 후엔 크로스 카운터만 안 맞았다뿐이지 근근히 버텨나가다가 한 4회쯤 강판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2이닝 정도를 정찬헌이 마무리지었는데요. 막 이름나기 시작했을 무렵 정도는 아니더라도 그날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구속이 나올만큼 나온 것 같긴 해요.
다만 투구폼을 크게 손대지 않았으면 분명히 정체되지 않고 성장하고 있었을 것이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1학년 때 한번 봤을때 인상에 남았던 건 간결한 투구 동작 때문이었는데 하이 키킹이 뭡니까. ㅠㅠ
부상이 있어서 한동안 재활을 한 이력이 있는 선수이니 부상을 당하지 않을 더 간결한 투구폼을 찾고 있다면 차라리 이해를 하겠습니다. 억지로 구속을 늘리려는 투구폼은 싫어요. 선수도 바뀐 투구폼이 몸에 익지 않았는지 어쩔 땐 키킹이 높아지고 어쩔 땐 원래의 폼 비스무레한 것이 나오고. 아놔, 저러다가 없던 부상도 생기는 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 아찔했습니다. 투구 내용도 그다지 좋았다고는 생각이 안 드네요. 아직은 반짝거리던 무언가가 남아있긴 한 것 같은데... 그것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얼른 제 페이스를 찾았으면 좋겠어요.
누구에요, 전태현 부상 후유증이 꽤 큰 것 같다면서요.
전 정말 이번에야말로 진지하게 전태현 못 보나 하고 고민하면서 갔단 말이지요. 왠걸, 야구장에 도착한 때는 1회초였는데 선발이 태현이던디요. -ㅅ-;;;;
체력 문제인지 무슨 문제인지 한 대회에도 구위가 오락가락하는 녀석인데 그날은 타자 바뀔때마다 구위가 오락가락하긴 했지만(일고 라인업에 좌타자는 둘 정도였음에도 불구하고-_-) 그래도 던지는 얼굴 표정은 꽤 상큼해서 안심했어요.
물론 안타도 무지 맞고 중반 이후엔 볼넷도 많이 내주고 피칭 내용은 안 좋았는데 일고 타자들의 클러치 능력이 예년에 비할 바가 아니었기 때문에; 근근히 실점을 최소화하고 버티다가 내려갔죠.
그런데 서건창, 한희준, 조영선 등을 힘들어하는 건 이해하겠는데 2년동안 실전에 못 나와 타격감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윤여운을 힘들어하는 걸 뭘까 싶었습니다. 추측해봤는데 중학 시절에 워낙 강렬하게 쳐맞은 적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도 기억이 지속되고 있다거나 하는 것 같았어요. 군산중, 군산남중은 같은 권역이니 어릴 때는 신물 나도록 만나고 얻어터졌을테죠. (주먹으로 하는 대화 말고-_- 일고가 군산에서 빼내갔을 정도의 포수라니까.) 그런데 만약 그렇다면 넌 더 성장할 수 없어. 대인배가 되어주길 바라. =ㅅ=
7회엔가 전태현이 내려가고 이어서 좌완 투수가 등판했습니다.
여기 좌완도 있었나 신입생 중에 괜찮은 선수가 들어왔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뜯어보니 익숙한 얼굴, 익숙한 덩치의 최현욱이더군요.
군상 선배인 황선일이나 전주고 출신의 장지환이 생각나는 상황.
군상은 전태현 정도를 제외하면 자신있게 내놓은 투수가 없기도 하지만, 지명을 앞두고 자신의 어깨를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잠시 투수로 전향한 것 같았는데요. 의외로 괜찮더군요. 진짜 강견이긴 한 지 투수 폼도 아닌 어정쩡한 폼으로 던지는데 구속이 꽤 나오는 느낌이었어요. 130은 되는 듯. 아마 날이 더 풀리면 130 중후반은 나올 거 같은데, 같이 보러간 모두가 군상이 쏠쏠히 써먹을 수 있는 투수를 얻었다고 감탄(!)했답니다. 타자 관련으로 밑에도 적겠지만 외야수로도 가능성을 보여줬던 선수라 만약 작년처럼 기복 심한 플레이를 보이지 않는다면 올해 상당한 상위 순번의 지명도 가능할 듯 보입니다.
최현욱군은 두 타자 정도를 상대하고 내려가고 한켠에서 몸을 풀던 투수가 올라왔어요.
이전부터 사이드과인 투수가 몸을 풀고 있는데도 그냥 바람잡이겠거니 하고 크게 기대를 갖지 않았는데 이번에 올라온 투수가 언더 스로더군요. 프로에서도 보기 힘들지만 아마에서라고 별 다를 것도 없는 정통 언더 스로. 오히려 실전에 잠시 써먹기 위해 몇달만에 급조한 사이드암 투수외엔 다들 어지간하면 구속을 내기 위해 팔 각도를 올리는 게 유행이라 제대로 된 사이드를 보기 힘든 게 이 바닥입니다.
이강철 오라방의 영향(-_-)으로 대충 지역 잠수함이라면 닥치고 주목해보는 성향을 갖고 있는지라 설레기 시작했습니다. 캠코더를 들고가서 한 10분 가량 촬영을 했었는데 얼마나 설렜는지 그 중 5분 이상이 이 녀석이었지요. (별것 없음. 투구폼만 계속 찍었음. 영상을 올리고 싶어도 광주 집엔 변환 장치가 없음;)
근처에서 응원하시던 분께 여쭤보니 군산남중 출신의 신입생(!)이고 이름이 이하늘이라는군요.
신용운 체형에 한없이 뻣뻣한;; 태현이와는 달리 몸도 낭창낭창하니 딱 잠수함 몸매에(170 후반으로 보였는데 다리 길이를 보니 키는 더 클 듯) 폼도 부드럽고 좋아보였는데요. 역시 앞에 나왔던 투수들이 꽤 괜찮은 녀석들이기도 하고 상대하는 타자들은 중학교 졸업도 안한 어린이한테는 벅찬 엉아들^^;이라 얼마 안 가 간파당하고 쳐맞았죠. -ㅅ-;;; 역전패의 주역입니다. 그. 래. 도. 바뀐 무대의 첫 실전 피칭에 안 쳐맞는 애들도 있겠어요. 남해에서 근성의 마고에게 두들겨 맞던 공주고 신입생 안승민이라던가... 고로 잠수함이면 환장하는 눈화는 기쁜 마음으로 이하늘군의 전국대회 실전 피칭을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제발 사이드암 이상으로 팔 올리지 말아줘. -_ㅠ
투수는 몰라도 타자들은 정말 별로 쓸 말이 없는데. -_-;
군상 최형록은 작년부터도 유격수라고 생각은 안 하고 있었지만 그날도 크게 나을 건 없는 모습이었어요. 1학년 때는 분명히 공격력 극강의 유격수로 주목을 받았는데, 2학년 때 손이 올라가지 않을 정도로 부상을 당하고도 출장을 강행해야 하는 악재를 겪고난 뒤(어머님 말씀) 엄청난 송구불안증에 시달리기 시작했거든요. 전국대회에서 보던 것보단 송구는 좀 나아진 듯 했지만, 기억나는 것만 두 건의 송구 불안과 더불어 유격수 정면 라인드라이브로 날아오는 타구를 포구 못하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에러 안 하는걸 바라지는 않으니 제발 열심히 펑고 받고 1 경기 1 실책성 플레이를 해보자꾸나. =ㅂ=;;
반면에 한 살 어리지만 일고 허경민은 참 준수한 유격수죠. 보면 흐뭇해요. TV로는 한번 본 듯도 한데 작년 일고 성적이 워낙 ㄷㄷㄷ;;;이었는지라 직접 보는건 처음이었는데요. 수비 범위는 외야수 권역까지 갈 정도로 넓고, 제가 그런걸 잘 알아볼 정도로 눈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풋워크나 송구도 어지간한 고교 유격수들과 비교될 정도로 안정적. 운동장 적응이 잘 안됐는지 한번 미끄덩하는 모습은 보이긴 했지만 안정성 하나만큼은 최강-_-)b이었습니다.
원래 타격으로 먹고 사는 선수가 아니라서 타격쪽으로는 주목하진 않았지만 이닝이 몇 번이나 돌아간 것 같은데 타석엔 안 나오는 겁니다. 이상하다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모님이 말씀해주셔서 알았어요. 손목(?) 부상이 있답니다. 수비하는 데 지장 있는 수준은 아니었는지 출장을 강행한 모양입니다. 한편으로는 부상이 있는데도 건창이가 그 아이를 밀어낼 수 없는 정도의 위치가 되었다는 이야기겠지만.
기아 타이거즈 팬들의 바람이 별 거 있겠나요. 다 필요없다, 몸만 와라.
다만 키가 좀 클것 같은게 불안해졌어요. 내야수, 특히 유격수로서는 180 언저리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작년에는 자그맣고 깡마른 아이였는데도 어느새 서건창군의 키를 추월한 걸로 보였어요. 거기에 다리 길이를 보니까 더 클 듯. 유전적으로도 키 큰 유전자라니 심리적 마지노 선인 183만 넘지 말도록 정화수를 떠놓고 빌어야겠습니다. -_ㅠ (큰다는데도 기쁘지 않아! ; ㅅ;)
서건창은 등번호가 7번인데도 유격수가 아니라서 참 안타까웠죠.
뭐, 그래도 타석에서 어떻게든 안타를 만들고 살아나가보려는 재치가 여전해서 너무 반가웠고 기뻤어요. 수비하러 나와서도 엄청난 범위를 열심히 커버하며 뛰어다니는 모습도 여전하고, 공수 교대할 때 그 빠른 발로 다다다 뛰어가는 모습도 여전하고. 어느 추운날 대수비로 들어와 3루에 서있으면서도 손이 시려워서 뒷주머니에 손을 찔러넣거나 주먹 꼭 쥐고 호호불던 1학년 때도 문득 생각나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아파서 못 보는 사이엔 이름 정도외엔 잊고 지냈는데 좋아했던 모습은 그대로 남아있으니까 도로 애정 회복입니다. ㅎㅎ
상대에 사이드 계열 투수가 많이 나오니까 얼마 없는 좌타자로 테이블에서 가치가 더욱 빛나더군요.
첫 타석은 못봤지만 볼넷도 골라 나가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보였어요. 세번째 타석에선가 공이 몸에 맞았다고 1루로 뛰어나가다가 아니라는 판정에 돌아서던 모습이 새삼 기억에 남네요. ^^; 깜찍한 녀석 같으니라고.
일고 조영선, 한희준 모두 타격에선 좋았지만 역시 그날 경기에서 모든 걸 덮어버릴 정도로 가장 인상에 남았을 선수는 군상의 최현욱이라는 데 이견은 없을 겁니다.
연타석 홈런을 친 선수가 기억에 안 남는다면 그게 더 이상하잖아염. =ㅅ=)
1학년때 처음 봤을때는 깡마른 테이블 세터였는데 2학년 때 키가 크고 어깨가 넓어지면서 클린업으로 진화. 넓은 어깨는 어디 안 가는지 힘이 참 좋았어요. 첫 홈런은 (구속이 느리긴 해도) 좌투수 김경열에게 뽑아낸 홈런, 두번째는
몸이 불면서 스윙이 바뀌어 정확성이 떨어진 게 좀 흠이긴 해도 좋은 감 계속 유지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후 투수로 등판하면서 강견까지도 보여줬으니 이날 찾은 몇 스카우터에겐 좋은 인상을 남겼을 것 같습니다.
뭔가 있는 것처럼 길게 쓰긴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군상의 이하늘, 최현욱 정도가 아니었으면 딱히 마음의 위안을 얻었을 경기는 아니군요.
몇년 동안 한 명의 천재에 의해 주도되어 오던 일고의 파괴력이 올해에 이르러 더욱 급감한 듯 보이는 것과 평판이 좋았던 선수들의 성장하지 못하는 모습은 안타깝죠. 허경민은 알아서 잘 크고 있지만 서건창, 한희준은 아무리 봐도 부상이 아쉬운 케이스에 김경열이나 조영선 역시 안타깝긴 마찬가지라. 그렇게 좋았다는 윤여운은 강정호-조성원에 치여 실전에 투입되지 못하는 사이 타격감 급감과 더불어 포수 수비력으로도 딱히 좋은 모습을 못 보여줬고요. 물론 블로킹 등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약해 보이는 어깨를 보완하지 못한 것이 악재로 작용할 것입니다.
어지간한 프로팀 수준을 능가하는 키스톤을 갖고 있으니 이날 등판하지 않은 송성신과 에이스 장민제의 등판이 이루어진다면 일정 수준은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만 몇몇 분들이 생각하시는대로 올해 전국 4강의 한 자리를 일고에게 섣불리 주기는 어렵겠네요.
군상은 생각했던 것처럼 전태현 외엔 투수가 없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최현욱이 피칭이 가능하다는 점이 앞으로 전국 무대에서 많이 도움이 될 테지요.
이름이 명확하게 생각나지는 않는데(아마 한 명은 이우선?) 테이블 세터진이 재간이 있어, 테이블이 받쳐주는 가운데 최현욱-최형록 등의 클린업으로 이어진다면 괜찮은 화력을 보일 듯 합니다. 다만 내야 수비 보완이 시급하겠고 특히 군상 공격의 핵심 중 하나인 최형록의 수비력은 앞으로의 지명을 위해서도 나아질 필요가 있겠습니다. 에이스인 전태현이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고 기복이 있다는 점과, 눈에 띄는 우완 정통파가 없다는 것도 걸림돌.
생뚱맞지만 이날 경기의 결론은 올해 전국 1강은 역시 장충이겠구나....;;랄까.
* 후에 덧붙임
글 다 써놓고나니 언더 스로 이하늘이 1학년이 아니고 2학년이라는 믿을만한 첩보 입수. -_-
하늘군 부분은 다 수정해야 해서 귀찮아서 그냥 둡니다만... 낚인 기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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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어요 채니님~^-^
경민군 보면 흐뭇하져~~~^^
일고 경기가 보고 싶어요 흑..
그나저나 팜플렛도 없으면 어떤 선수가 나왔는지도 모르겠고 ㅠ
남해군수기처럼(거기선 진흥만 알아보고...;;)
일고 선수만 알아볼 것 같습니다..
^^ 수비 잘하는 유격수는 정말 좋지요. 경민군도 좋아요. >_<
팜플렛이 있긴 한데 작년과는 달리 소량만 제작해서 뿌린 눈치라, 다시 얻을 일이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팜플렛도 없고 전광판도 없으니 그나마 일고 선수도 몇 외엔 잘 몰라서 까막눈이 된 기분이에요. -_ㅠ
흐흐흐 그래도 부탁하면 스킵하지 않는 채니님이 좋아요^_^ (채니님은 저를 미워하시겠지만 엉엉 ;ㅁ;)
수고 많으셨구요, 관전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잿빛님을 왜 미워해요.
나름대로 안 되는 기억력 쥐어짜가며 열심히 쓴 거 보면 모르시겠어요. ㅎㅎ;
수고는 별로;;; 요즘은 좋은 님들 덕분에 정말 편안하게 야구 보러다니는 중입니다. ^^
광주일고의 이름 모르는 두번째 투수는 양영웅선수입니다. 이제 2학년이고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수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