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녀석. ㅠ_ㅠ

스크랩북/기사 | 2006/07/04 18:10 | 채니

황사기 홈페이지 메인 장식!

양현종은 4일 동대문 야구장에서 열린 제6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제주관광산업고와의 8강전에서 9이닝 동안 15개의 탈삼진으로 완투승을 거둔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 우승하면 동문회에서 선수 전원을 일본에 소풍을 보내주기로 했다”며 “그동안 야구만 해서 어디든 놀러가고 싶다”고 말했다.

...(중략)...

양현종은 이날 15개의 탈삼진으로 현재까지 이번대회 최고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그는 “올해 대통령배때 대전고를 상대로 18개의 삼진을 잡은 게 최고기록”이라며 “신문에 크게 나올 줄 알았는데 다음 날 안산공고 김광현 선수가 19개 삼진을 기록하는 바람에 빛을 잃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닥치고 이하생략)...

어흙흙흙. 저녁 경기였으면 이 경기 꼭 봤을텐데요. ㅠ_ㅠ
내일 오후까진 일이 있어서 죽어도 몸을 못 뺀 게 느무느무느무 아쉽습니다.

성실한 녀석인 줄만 알았더니 은근히 보스 기질도 있는것 같아서 더 좋아지지 말입니다. +_+
그 와중에 숨기지 못하는 고교생다운 발랄함도 그렇고요.
이하 생략을 해둔 부분엔 선배 기주에 대한 배려도 있어서 속이 깊어보여서 좋아요. >_<

누가 뭐래도 난 널 밀겠어!

*
기사에 조목조목 애정의 사설을 붙이려다가 심하게 뽜심이 드러나는 것 같아서 자제중입니다. =ㅂ=;;;;

**
참참, 오준형 선수가 예상된 금액(연봉 합쳐 2억)에 계약을 끝마쳤네요.
프로 와서 잘 하길 바랄게요. ^-^)/
2006/07/04 18:10 2006/07/0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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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찡즈 2006/07/04 19:52

    드뎌 인터뷰가 올라왔군요. 이쁘고 실력있고 착하기까지 한 현종군..ㅎㅎ
    일본소풍 꼭 가게되길 바랍니다.^^;;

    • 채니 2006/07/05 00:03

      그쵸. 이쁘고 실력있고 착하기까지 한 현종군! ㅎㅎ
      저렇게 원하는데 일본 소풍 꼭 가라고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ㅁ^

  2. 박준완 2006/07/04 20:18

    제 관심사는 저녀석이 프로 계약금 받아서 저한테 혹시나 술한잔 사줄까 하는것입니다.

  3. 박준완 2006/07/04 20:19

    야구장에서 잠깐 이야기 했는데 상당히 귀여우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3억 받고 싶다는데...그 꿈 이루기를 바랍니다.

    • 채니 2006/07/05 00:05

      얼마전까지만 해도 양현종 최대 매력이 드물게 높은 팔각도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좀 바뀌었습니다. 성격과 기질이라고 생각해요. ^^ 말씀하신대로 밝고 귀엽고 당당하고.
      받고 싶은만큼 꼭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4. 철민현곤 2006/07/04 20:26

    똘똘이 같다는 생각이 마구 듭니다. 일본 소풍 꼭 갔음 싶네요.

    • 채니 2006/07/05 00:06

      똘똘하고 이쁘죠. ㅎㅎㅎ 일본 소풍은 간절하게 밀어주기로 했습니다. +_+;

  5. 박준완 2006/07/04 20:28

    그나 광주동성고 이번에 우승하면 그랜드슬램 달성인데.
    가능할련지...
    03-청룡기
    04-봉황기
    05-대통령배
    06-황사기(?)
    해마다 중앙대회 이렇게 한개씩 우승할려고 해도 힘들듯...

    • 채니 2006/07/05 00:06

      말씀하신대로 된다면(그러니까 2006년 황사기 우승을 한다면;) 1년마다 한 대회씩 돌아가면서 우승이군요. ^^; 정말 그렇게 우승하기도 힘들듯 싶습니다. ㅎㅎ

  6. 민규君 2006/07/05 00:19

    원래 그랜드슬램은 한 해에 다 하는 거지만;; 저렇게 하는게 더 힘들거 같습니다(-_-)

    • 채니 2006/07/05 00:31

      말씀하신대로 한해씩 돌아가면서 제패하기가 더 어려울 것 같기도. ㅎㅎ;;;
      공은 둥글고 고교야구에서 한해에 모두 우승하기는 어려운 일이라서(그게 가능했던 팀이 97 신일고 정도라는 듯;;) 대충 역대 대회 우승 기록으로 그랜드슬램을 따지더라구요. ^^;

  7. 민규君 2006/07/05 01:13

    1997년 황금사자기에 참가한 신일고 명단 봤는데...
    봉중근 현재윤 안치용 김광삼 한상훈이 눈에 띄는군요.
    설마 저 한상훈이 지금 H모팀에 있습니까(-_-)

    • 채니 2006/07/05 01:23

      아마 그 한상훈일걸요. ㅎㅎㅎ
      달리 97 신일이 최강팀으로 꼽히는 게 아니지요. ^^; 그해 청룡기, 황금사자기, 봉황기를 제패했구요. 역대 기록 보고 있으면 굉장하지요.

    • 박준완 2006/07/05 12:00

      97년이면 광주일고와의 결승전이 맞나요?
      97년 광주일고면 최희섭-송원국-정성훈-이현곤의 내야라인이 너무나 솔리드했는데...

    • 박준완 2006/07/05 17:36

      채니님에게는 먼 옛날 일이겠지만...
      83년 광주일고가 그랜드슬램을 달성할뻔 했죠...
      문희수-박준태-이강철로 이어지는 탄탄한 마운드에다 공-수 또한 전국 최강이었으니까요...
      저도 어떤 대회를 우승했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중앙대회 4개중에 3개를 한해에 우승을 했죠.
      대통-청룡-황사기던가?

    • 채니 2006/07/07 09:24

      아, 그 시절 광주일고도 탄탄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97 신일도 약간 먼 시절 이야기인데 오죽 하겠습니까. ㅎㅎ;;; (83 일고라면 저 태어나기 전입니다. ㅠㅠ) 97 일고도 괜찮았다는 이야기는 어렴풋이 들은 것 같구요.
      세 대회 우승을 했는데 대통-황사-봉황이네요. ^^

  8. 잿빛하늘 2006/07/05 11:07

    후후 그 뽜심-_-*드러내셔도 됩니다 (ㅋㅋㅋ) 귀엽네요. 일본여행;; 이라던가, 우리(;) 광현이 때문에 묻혀졌다던가 ㅎㅎㅎ

    • 채니 2006/07/07 09:25

      그냥 설레발 안 되도록 지명되는거 보고 뽜심 드러내든지 해야겠죠. ㅎㅎㅎ (이미 충분히 설레발이라는 소리가 아련하게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귀엽죠? ^^ 어딜 가더라도 예뻐해주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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