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까지 글쓰기를 쉰다고 해놓고 이사 준비등이 겹치면서 아예 글쓰기가 싫어져 푹 쉬었습니다. 흐흐.

당분간은 진지하게 글쓰기가 버거운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컴퓨터가 바닥에 놓여있습니다. -ㅂ-
컴퓨터를 누워서 할 수도 있어서 컴퓨터만 켜면 폐인같이 졸려요.;;;
6월 25일이 이사하는 날인데 그때까지는 글 쓰기가 힘들듯 싶습니다.

발 정말 빠르죠. :D

요즘은 경기 보러갈 때 통 캠코더를 들고가지 않는데, 작년에 찍어둔 영상을 돌려서 보다가 눈에 띄는 장면이 있길래 움직이는 gif 파일을 만들어봤습니다.
영상파일은 같이 관전하던 분의 목소리가 들어가버려서 프라이버시 관계로 올리지 않습니다. :D

상대가 생소한 팀이라서 유니폼을 봐도 모르겠고(기억의 밑바닥까지 긁어보니 김해고 같긴 합니다;;;) 어느 대회인지도 짐작할 길이 없지만, 아무튼 작년 김선빈 도루 장면입니다. ^-^;
2006/06/21 02:24 2006/06/21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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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잿빛하늘 2006/06/21 09:49

    -_-b 저 아해가 김선빈이었군여...진짜 빠르네염 ㅎㅎ

    • 채니 2006/06/21 12:28

      gif 만들다보니 장난기가 발동해서 실제보다 좀더 빠른 속도로 뛰는 것처럼 보이지만요. ㅎㅎㅎ
      물론 실제로도 빠르답니다. >_<

  2. 철민현곤 2006/06/22 00:21

    gif파일이라 완전 바람처럼 날아갑니다. ㅎㅎㅎ
    전 체구 좋은 선수보다 작은 선수가 열심히 뛰는 게 더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선빈선수 얘기로 전해듣기만 해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

    • 채니 2006/06/22 18:15

      저도 약간 체구 작은 선수가 열심히 뛰는 모습을 좋아합니다. 물론 선빈군은 좀 많이 작지만요.;;;
      기대를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은 이쁜 녀석이지만 내년까지도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을런지는. orz

  3. 민규君 2006/06/22 05:30

    저런 선수는 한화가 다 데려가야 됩니다(-_-)
    요즘 한화경기 보면 상대팀이 대놓고 도루한다는 느낌이.
    특히 발야구파가 많은 L, D팀과 작전많이 쓰는 S팀이 그러더군요(-_-)

    • 잿빛하늘 2006/06/22 08:39

      아 글고 우리 작전은 영양가 없어요;; 딱 보면 패턴이 보이지 않습니까. 정모선수 조모선수 이모선수 나가면 뛸거라는게;; 팬들이 이미 짐작하는 작전을 구사하는게 스크입니다-_-;;

    • 잿빛하늘 2006/06/22 08:40

      우리도 경완옹의 도루저지가 예년같지 않다는 말이 들려옵니다..ㅠ_ㅠ 아이고 경완옹..
      근데 민규님 글쓴시간 ㄷㄷㄷ...이 때까지 하얗게 불태우셨군여;

    • 민규君 2006/06/22 15:00

      전 스크가 아닌 다른 S팀을 쓴건디요;;

    • 잿빛하늘 2006/06/22 15:07

      ...아 글고보니 그 팀 올해부터 도루숫자가 많이 늘어났었져.
      근데 어릴때부터 그 팀 경기 봐왔던 저로는 그팀 타자들은 도루와는 전혀 거리가 먼 이미지라서 -.-;;

    • 채니 2006/06/22 18:14

      안 그래도 쓰다가 만 글 중에 발야구를 주도하는 수도권 두 팀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_-; 요즘 S팀도 도루 열라 많이하죠.
      발야구가 정말 고프시면 올해도 인재가 있죠. :D 그 선수는 어딜갈까 고대하고 있습니다. -ㅅ-

  4. 꽃언니 2006/06/22 12:43

    영상파일에 본의 아니게 음성을 남긴 사람으로써 제가 작년에 본 화순고 경기는 봉황기 1회전 김해고와의 경기가 유일했다는 말씀을 남기고 싶군요.
    그날 채니님이 비디오 찍으시는 바람에 아마야구 관계자로 오해받아서, ksb군의 부친께서 찾아와 아들 자랑을 하고 가신 므흣한 기억이 있지 말입니다 ㅎㅎ

    • 채니 2006/06/22 18:17

      안 그래도 이 댓글 보고 제 글을 디벼보니 관전기를 썼지 뭡니까.;;; 관전기를 써놓고도 잊어버릴 정도로 제 기억력이 문제가 있습니다. :D
      그때 ksb군 아버님 덕분에 참 므흣했지요. ㅎㅎㅎㅎ 영상을 어딘가에 올려드리고 싶긴 했습니다만; 지금 다시 돌려보니 sb보다는 신해수가 많아서 어차피 올리는 방법을 알았어도 못 올렸을 것 같습니다. ^-^;

  5. 박준완 2006/06/22 15:43

    선빈이 이번 무등기에서 가뿐 숨을 몰아쉬며 피칭연습 하는 모습이 자꾸 생각나요.
    숙명일지도 모르지만 에이스란 이래서 힘든가 봅니다.
    더불어 그 에이스를 응원하는 사람도 함께 힘들고요.

    화순고 경기를 많이 봤지만 이번 무등기만큼 선수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처음보았어요.

    9회 무사 1루에서 견제사로 아웃되고 눈물을 흘리며 덕아웃으로 들어오던 박중엽선수도 자꾸 생각나고...

    • 채니 2006/06/22 18:20

      선빈이는 펑고도 제대로 못 받겠죠. 피칭 하랴 타격 연습하랴, 수비 연습하랴. 몸이 셋이 넘더라도 모자라겠어요.
      연습이 모자라면 앞으로 더 힘들어질텐데 걱정입니다.

      화순고 선수들은 부쩍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선수도 별로 없고, 대체할만한 선수들은 더욱 부족한데... 앞으로 어찌할지 걱정입니다. 대통령배때 잘 해서 당장 진학은 문제 없겠지만 잘하고 싶은데도 여력이 따라주지 않아서 울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지니.

      무등기는 못봤지만 장충고와의 경기 생각이 나네요.

  6. 비밀방문자 2006/06/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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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채니 2006/06/24 01:09

    비밀댓글님/ 결국 가야할 포지션으로 못 가는게 정말 아쉽죠. 그냥 이래저래 아쉽습니다. 왜 이리 화순고는 약한 것인지. -_ㅠ 귀염둥이 유휘봉 선수가 타선에서만이라도 견제를 덜받게 좀더 분발해줬으면 좋겠어요.

  8. 비밀방문자 2008/07/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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