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존슨이 9번타자 MJ(김민재)에게 안타를 맞은 이후, 1번타자 정근우 선수에게 사구를, 2번타자 이진영 선수에게 볼넷을 허용하여 무사만루의 위기 상황이 된 것입니다.
모든 타이거즈 팬들의 가슴은 서늘해졌습니다.
심지어 하일성 해설 위원마저도 여기서는 아웃카운트를 잡아가기 위해 노력해야지 실점에 연연하면 안된다는 말씀을 하실 때였죠.
그러나, 타이거즈가 따로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김지훈 선수를 은퇴시키기까지 할 정도로 송산 선수는 센스있고 능숙한 투수 리드를 보여주는 포수입니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송산 포수는 탁월한 투수 리드를 보여주면서 SK 와이번스의 3-4-5 중심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는데 일조를 하게 됩니다.
당시 송산 선수는 어떤 싸인을 보내서 존슨의 눈빛과 투구 내용이 달라지게 했을까요?

옵션, 옵션, 옵션!
아마도~ 이랬을 것입니다!
5컷 정도의 만화로 그려보려고 했는데 우울한 일도 있고 그림도 잘 안 그려져서 대충 이정도로 때웁니다.
손가락을 잘 못 그려서 고생했어요. ^^;;
안 웃겨도 이해해주세요. >_<;;;
* 몰래 반전의 미학.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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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투수코치가 안올라갔나요? 그 상황에서 투수코치나 감독이 올라가서 money 라고 한마디만 했다면 해결되는;;
역시 존슨은 8개구단 최고의 옵션맨;
역시 Money 싸인을 벤치에서 올린듯-_-;;
무사 만루에서 3연속 3진이라니;;
잿빛님/
제 기억으로는 아무도 올라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옵션을 사랑하는 투수라는 것 매우 동의합니다. ㅠ_ㅠ 그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는 얼굴을 하고는 돈을 좋아하다니. (하긴 저도 돈을 좋아하지만.;)
민규君님/
송산 선수의 재능입니다. 흐흐. 근데 정말 3연속 삼진같은게 나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해서 놀랐습니다. -_-;;;; 오늘 옵션이 얼말까요? ^^a
하하하하하하
영시님/ 웃어주셔서 고맙습니다. (_ _);;;
잿빛님/ 딜레이 중계를 보니 조코치님이 만루 상황 전에 올라가셨더군요. 안 올라가신 줄 알았는데.;; 설마 '여기서 더 질러버려! 스릴을 즐겨라, 유후~'하진 않으셨겠지요?;;;; ㅠ_ㅠa